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른 회원분의 제보에 의한다면 클럽 포스의 맨살 클럽에서 최초 유포가 된 것 같다고도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여러 회원분들의 제보로 인해 확인 사실 된것은 금일 오전 6시경에 지오파일에 ㅁㄱ왕10권 이라고 올려진 것입니다. 지금은 자료가 지워져 있지만 자료는 남기 때문에 고소장은 접수 하기로 하고, 그 사람을 최초 유포자로 생각하고 법적 절차를 밟겠습니다. 본인이 최초 유포자가 아니라면 자신이 최초 유포한게 아니라는 증거를 대야 겠지만, 어쨌든 형사 처벌은 불가피할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속속 들어온 제보들 역시 모두 다음주에 형사 고소 하겠습니다. 금일 오전 6시경 보다 앞서서 마검왕 10권이 유포 된것을 발견하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한번 유포 자료가 등장하니, 순식간(아직 하루도 되지 않았지만)에 세포 증식처럼 뻐져나가는 불법 공유의 현장을 회원분님들도 보셨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제보 주신 모든 건 형사 고소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여기도 또 나오네요...
소설스캔 해서 왕창뿌리는사람 돈되는거 없습니다..
그러니깐 더 신기한거죠...
왜 돈이 안되냐... 올리고 나서 1시간뒤 삭제 합니다...
1시간안에 수백 수천명이 다운받아야지 위에 말하는
180만원 이렇게 벌수 있는데.....
그게 불가능합니다.
(조회수와 다운수는 틀립니다.)
더구나 삭제후 저용량으로 다시 올라오는데
실제로 100메가가까운 원본을 받는사람은 50명도 안됩니다..
많이 벌어봤자 몇천패킷정도?(돈으로 하면 몇천원 --)
대체 돈많이 번다고 하는사람들 보면 불법업로드를 추천하는건지
모르겠군요 --
male유주완님 그건 예가 틀렸습니다...
지금 맨살에 소설뿌리는사람은 맨살에만 1시간 올리고 끝입니다..
다른데 올려서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는거예요 --
(이게 더 문제...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고 대체 무슨이유로????
좋아서 올린다고 해도 책대여비만 해도 몇만원 나옴 --;;)
오히려 원본 올라온걸 다운받아서 다른공유싸이트에
올리는 사람들이야 말로 용돈이나 벌어볼려고 삽질하는 바보들이죠 --
그리고 돈벌이 된다고 왜그리 적나요?
용돈벌라고 추천하는글도 아니고 -_-; 오히려 올리지말아야
할 내용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접겠습니다..
이게시물과 전혀 다른이야기로 흘러가니깐요
뭐 하실말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마지막으로... 맨살에 그사람만 잡으세요 그럼 모든게 해결됩니다 --
흘흘...밥그릇이 걸린일이니 이해는간다만 사실 다들 좀 추하네.
책 100권 준다니깐 거기에 혹해가지고 들이대는 승냥이때나...
밥그릇에 밥이 좀 모자라니 부수입이나 올리려는 작가나...
그밥에 그나물이오.
그동네에서 불법다운 안해봤으면 어찌 글케 잘알겠으며..(눈팅하려고 가입했다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들마시고...)
밥적다고 투덜거리는 사람이나 책100권 준다는오야는 제도적인 근본부터 고칠생각은 안하고. 솔직히 업로더를 잡아도 해외사이트나 해외유저아이디로 올리면 우짜겠는교. 그때도 업로더 조진다고 해외까지 날라가실련가? 아님 인터폴에 의뢰하겠는가...그건 둘째치고 작가들 본인서부터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온다면 거짓말이고. 우찌됐는 밥그릇싸움인데..
작가들 모임같은것도 분명 있을법한데 그 창의적인 머리들 가지시고들 뭘하시나 근본적인거부터 바꿀생각들은 안하시고...온라인 다운로드는 피할수없는 시대적인 유행이고 이북같은건 특히나 지뢰밭인 장르문학에서 인정받은 소수작가들빼고 돈주고 보기 아깝고.
차라리 어디 공유클럽같은데랑 문피아에서 대대적인 제휴를 해서 이북방식으로해서 그쪽으로 죄다 올리던가..패킷으로 처리할수있으면 지뢰밭도 들 무서울것이고...문피아회원들과 기타 인간들이 그쪽으로 몰려가면 회원수도 만만찮을텐데....우찌됐든 이런건 창의력 샘솟는 작가들이 밥그릇챙길려면 당연히 생각해봐야될일이고... 몇놈 때려잡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올시다..뭐 부수입을 주수입삼으려는 저 인자기같은 인간도 있긴허다만...여하튼 보기좋은건 아니네 그려 쩝..
흠 글이 점점 변질 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나민채님의 글의 의도는 일반 업로더의 원천이 되는 사람이 악의 축이고 그 최초의 업로더를 엄단함으로써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책 한권을 스캔한다는 것은 보통의 죽노동이 아닙니다. 즉 저 정도의 업로딩이 가능하려면 왠만한 정성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적재산권은 재산이 아닙니까? 윗글들 올리신분들 말이 좀 이상한데요. 님의 집에 들어온 도둑에게 자 가져가세요~ 하고 말하실분 있으신가요? 엄연한 도둑질을 마치 당연한거야~ 포기해~ 라고 말하는 투입니다만. 제3자인 제가 봐도 화가 나는데 당사자는 어떻겠습니까?
지적재산권이 보호가 되어야 문화산업도 성장합니다. 비근한 예로 특허권 발생 이후에 폭발적으로 산업발달을 이뤄낸 것을 보십시오. 정신노동이라고 물질적인 보상이 없이 발달 가능 하다고 보시나요?
갑자기 드는 생각으로는 장르문학 협회에서 애플 아이패드 등 몇몇의 태블릿 기반 컴퓨터사와 협의를 해서 현재 대여점의 가격정도의 수준으로 다운로드 받아 책을 읽게 하고 중간 유통과정을 최소화해서 작가에게 돌아가는 마진을 높이는 방법이 떠오릅니다.
왜냐면 궁극적으로 종이책은 이산화탄소 협약등을 통해서 나무로 만든 펄프책은 시장에서 일부 소장용을 제외하고는 도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새로운 시장에서 특히나 수요층이 어리거나 젊은 사람 임을 감안하여 볼때 충분히 승산이 있는 전략이라고 보여지네요.
아이팟에서도 보면 아이튠즈 에서만 다운로드되고 일반 음반은 아예 발매하지 않았는데도 유명한 가수가 있지요.
이런 일은 작가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뭉쳐진 힘이 필요한 일이지요.
등대님 글이 변질되가는게 아니라 본질에 가까워지는거죠. 지적재산은 당연히 소중한것이고 저작권으로 먹고 사람들도 있으니 당연히 그리고 엄중히 보호되어야 하는부분입니다.
단 사회적으로 지적재산을 보호할 시스템이 안되있는데 한두놈 때려잡는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여기서 특허권은 제외되는게 특허권은 보호시스템이 빠져 나갈 구멍없이 되있으니 비유대상에 제외데고.
도둑이 남의집에 가서 쉽게 물건가져갈수있는데 어디 가게가서 물건사겠습니까? 물건 못 훔쳐가게하려면 집을 철통같이하던가 해야되는데 집짓는 기술이 도둑놈의 훔치는 기술을 따라가지못하니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것이죠.
자 그렇다면 울타리도 없는 안방에 도둑넘이 들어오는거 보고만 있어야되냐? 아니죠 당연히 때려잡아야죠. 근데 뭐가 추하냐? 안방에 있는 지 물건 보호하려는 주인장도 저녁때대면 슬그머니 일어나 남의집 물건 훔치는 도둑놈이라는겁니다. 온라인 다운로드는 시대적유행이고 장르문학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포괄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불법다운로드 안해본 사람이 있겠습니까? 음악,영화,드라마를 포함한 미디어콘텐츠, 하물며 교양, 교과서적, 컴터 소프트웨어 등등 제가 보기엔 다 포함되는군요.
역사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놈이 만들어가는거라고 봅니다. 자기 밥그릇챙기려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누가 남의 밥그릇에 밥 떠주겠습니까? 하물며 배고프다고 불평하는놈도 도둑놈일뿐인데. 시대적인 변화에 뒤떨어지면 도태될뿐입니다. 작가들은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해 밥그릇 챙기라는거지 한두놈 때려 잡으면서 불평불만만 하지말라는거죠. 최초 스캔한놈 잡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꼴을 보아하니 이북이후로 암것도 안하고 손놓고있으면서 한두놈 조지면서 돈맛좀보고 그길로 나가는 인자기도있는 와중에서야..모두가 공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문피아는 왜 아이디어 공모 같은거 안하지는 몰겠네요 회원들도 많고 자기들 밥줄이 달려있는데. 지금 이 글 댓글로만 아이디어가 3개나 올라왔는데.
결론은 똥묻은놈이 똥묻힌놈한테 왜 똥튀기냐고 째려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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