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한큐에 10리터가 흡수되면 치사량이죠.(사실 어렵습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땀 많이 흘리거나 싱겁게 먹는 사람의 경우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전해질 농도가 옅어지면서 탈수가 오기도 하죠.
2.반면 물을 지나치게 적게 마시는 경우 소변의 양이 줄고 농축되어서 요도염이 올 수도 있죠. 조난이라도 당하지 않는 이상엔 갈증 때문에 알아서 마시게 되는데, 말 못 하고 면역력 약한 어린 여자아이들이 문제.
3.요도염은 물론 요로결석이나 방광염에는 물 많이 마셔서 소변 많이 보는 게 최고입니다. 가벼운 결석은 그렇게 배출되기도 한다더군요.
4.아직까지 물 많이 마시는 게 몸에 좋다는 속설의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분전환이 되는 건 확실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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