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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쪽 사람들에게 자주 씹히는 곳이에요. 그냥 불쌍하려느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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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소수가 전교조를 점령(?)하면서 정치성향을 띠거나-원래 교사는 정치에 중립적이어야 합니다- 교사의 범법행위를 자체적으로 무산시키거나 하는 등 본래의 취지를 벗어났죠.
학원선생님은 전교조를 일컬어 전투노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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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에는 좋은 교사가 되려고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일부에는 극좌쪽 분들이 수는 적지만 영향력이 있는 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이니 좌파인건 어찌보면 당연하긴 한데, 공무원이라는 한계가 있고, 선생직이 특수직이니 또 그렇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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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을 가진것은 잘못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것으로 인한 어떠한 사건이 있었나요?
또 교사의 범범행위를 자체적으로 무산시킨일도 있었나요?
특히 교사 성추행 성폭행 하고도 해임이 아닌 가벼운 징계를 받거나
곧 복직되는 경우를 자주 보았는데 그것이 전교조의 힘 때문이였나요?
아니면 전교조 교사중 몇몇이 그런 논란이 되는 사건을 자주 일으켰나요?
....때로는 그냥 교사가 나쁜 짓을 했을뿐인 그 앞에 전교조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서 전교조에 대한 압박과 공격을 하는것을 본적도 있는터라..
전교조의 이름으로 잘못된 행동을 한 사건은 어떠한 사건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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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러운 교사 비율을 따지면 교총쪽이 더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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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원래 정치 활동 하면 안됩니다. 개인의 성향이야 어떻게 통제 못한다쳐도 민노당 가입해서 당비까지 내며 당원 활동한건 심각한 위법이죠. 사람 모인 집단이 다 그렇듯이 좋은 교사들도 있고, 정치적인 발언 같은거 안하는 교사도 많습니다만 진짜 애들한테 해선 안될짓 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북한 찬양 글을 애들한테 쓰라고 시킨다던가, 종북주의자들 행사에 애들 데리고 간다던가, 수업시간에 줄창 정치 얘기만 해대면서 정치 관념 없는 애들 세뇌시킨다던가 하는 일이 셀 수도 없이 많았음. 그때문에 욕먹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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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쪽으로 무마하기 위해 전교조로 들어가는 분도 있을 겁니다.
정확히 누구누구라거나 뉴스 기사를 본 적은 없지만, 현직 학원 선생님에게서 들은 내용입니다. 그 선생님은 인맥이 넓어서(수강생들이 합격을 많이 했으므로) 현직 교사들의 실태를 잘 들을 수가 있죠. 그래서 정확한 경위를 알 수는 없지만 욕은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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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해서, 어떤 교사들이 한나라당이나 자유선진당 가입해서 당원비 내가며 수업시간마다 애들한테 보수 사상 주입하고, 뉴라이트 정치 집회 같은거에 애들 데리고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교사의 정치 활동이란 반드시 저지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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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시선에 전교조가 너무 밥그릇 챙긴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교사가 싸우는 시대는 갔죠 새로운시대새로운패러다임으로 공익성을 우선하면서 챙길건 챙겨야하는데 일반 노조와 다를바없이 가니 문제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철밥통이라는 인식, 교원평가제 반대, 학생성폭행교사도 전근만 가는 현실.. 가장 큰 건 세계최고의 사교육장인 대한민국에서 교사에게 그러한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는 공감..전는조라는 교사노조가 공무원노조처럼 필요한지 조차도 의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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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인식이 안좋은 이유는 뭐.. 별거 없습니다.
부모들이 전교조 싫어하는 이유는 공부 빡세게 안시킨다고 싫어하는게 가장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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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정치 활동을 제지시킬 이유는 없습니다. 현대 교육설비를 갖춘 나라중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국가가 교사의 정치활동을 거의 규제가 없다시피하여 보장합니다.

한국의 특수성이니 북한이란 주적이 있어서 안된다 이런건 솔직히 핑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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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왕님//혹시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20대 중반인데 제가 학교다닐때에서는 그런일을 본적없고 주변 친구들도 경험을 한 친구들이 전무한 편이라..
사람들이 전교조에 대한 반감이...마치 기독교를 대할때의 반감과 비슷해서..
지금도 전교조의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특별한 큰사건을 일으킨 것도 아니면서 이토록 반감이 큰걸 보고 아무래도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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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교사들이 이란,북한 옹호하면 냅둔답니까? 독일에서 교사들이 신나치당 가입하면 냅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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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에게 보고 후 당원 가입 가능은 미국이었고, 독일은 잘 기억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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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전교조 교사 직접 겪었습니다. 중학교때 도덕,국어,국사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수업 반 정치 선동 반 해댔었고, 우연의 일치인지 고등학생때도 윤리, 국어 교사들이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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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수업 들었던 선생님들 중에 전교조 소속은 더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다 그러는건 아니에요. 근데 진짜 악질적이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악명 높은 종자들이 몇명씩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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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바마대통령도 교원노조의 힘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독일의 경우 살펴보니 교사의 근무 시간 중에 정치활동이 없다면 정당가입 및 의원출마에 있어 제한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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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전교조 교사분들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등학교 선생님이라고 볼 수 없게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했죠. 문제는 공부를 억지로 시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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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억지로 시키지 않는다면 한국사회에서는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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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왕/ 냅둡니다...독일같은 경우는 잘모르겠지만 미국에선 냅두거든요
독일이야 나치가 어떤 의미론 금기어에 가까우니 좀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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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교사가 노조를 만들면 안되는 나라는 우리나라정도의 수준의 경제력을 가진나라중에 한국을 제외하면 거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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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정치중립이라는 건 웃기는거죠.

헌법위에 존재하는 집시법처럼 헌법위에 존재하는 노동법이랄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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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뉴스 댓글에서 노무현, 전라도 까는 것과 비슷한 범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아무 이유 없다고 봅니다. 알바나 방구석 폐인 혹은 스트레스 풀러오는 직장인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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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라 하면서 정작 조금이라도 좌파적 성향을 띈 생각을 가지면 좌빨좌빨 거리고 생각의 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정말 나라를 뒤집어 엎으려고 하지 않는이상 우파나 좌파 사상은 존중되어야 하죠... 비판을 하던 지지를 하던간에 말이죠... 우리나라는 이러한 개념이 좀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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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왕님// 미국에서 신나치당 가입하고 옹호해도 저렇게 잡아가진 않아요. 욕이야 먹겠고 사회적으로 백안시 당할 순 있겠지만.
개인의 정치적 자유가 어떻게 교사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제한되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일단 현행법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 전교조분들이 처벌을 피하기는 어렵겠고, 이번에 어느 참교육 학부모회 분들이 다른 교사(비 전교조)들이 한나라당에 정치헌금 낸거 조사해서 고발했더군요.
그 분들도 제발 같이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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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를 품고 전교조에 가입한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우두머리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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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아이의 학부형으로 전교조선생님이 내아이담임이 된다고해도
전혀 상관없는데요
사람사는곳은 대부분 비슷해서 전교조라고 특별히 나쁘지도
교총이라고 특별히 좋지도 않죠
다 사람나름아닌가요?
전교조 왜 나쁘냐 이유를 들어보면 솔직히 딱 집어서 어떤면이
안좋다 얘기하는사람 별로 못본..
아이를 위하는 맘만 있다면 전교조든 교총이든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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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요..
전교조 - 나쁜놈..
교총 - 똑같이 나쁜놈..

전교조 - 정치적 성향..
교총 - 수업시간에 친미 찬양..

전교조 -민노총 가입(불법)
교총 - 교장,교감들 한나라당 가입(찬양)

이게 현실인데..
총칼은 전교조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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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는 사람들은 교사노조는 전교조만 있는줄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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