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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4 08:56
    No. 1

    독일은 그당시.. 정말 힘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그렇고 사회적으로 그렇구요 ..
    그걸 극복하게 한게 히틀러 입니다..
    물론 그 이후 전쟁으로 급격히 무너지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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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정쥐
    작성일
    10.05.24 09:19
    No. 2

    최고의 달변가라고 하잖아요.
    뭐 -_- 희대의 살인마란 타이틀도 같이 겸비하고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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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파즙
    작성일
    10.05.24 09:46
    No. 3

    국민라디오세뇌작전은 히틀러 작품이 아니라 .. 그 누구지 하튼 다른 사람 작품입니다. 천재적인 넘이 있었음.
    글고 독일이 쟁 안일으켰으면 미국이 세계초강대국 되지도 못했을거임..
    미국이 그 때도 어느정도 국력이 되기는 했지만 쟁나면서 온갖 기술은 다 빼돌린..- _-;; 그리고 과학자도 다 끌어가버리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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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agnaCar..
    작성일
    10.05.24 12:27
    No. 4

    몇 가지만 오류를 지적하자면,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라디오를 통한 민중 선동은 요제프 괴벨스라는 나찌의 선동장관의 작품입니다. 특히 소수의 밀덕후들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는 나찌 친위대의 군복 역시 괴벨스의 선동작전의 일환이었죠.

    그리고 라디오 선전의 주된 목적은 히틀러 개인의 호감도 상승이라기 보다는,(당시 독일에서 히틀러의 위상은 거의 구세주와 같았죠. 실업률을 혁명적으로 감소시켰으니까요.) 그의 정책,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의 반 유태주의의 선동 도구였습니다.

    그리고 히틀러가 유태인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데에 대해서... 히틀러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유태인을 희생 대상으로 끌어들인게 아닙니다. 그는 진심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유태인을 박멸시켜야 한다고 믿은 정신병자 였죠. 1차대전의 패전 역시 그의 사고관 속에서는 독일에 사는 유태인이 적과 내통하는 바람에 독일의 패배를 가져왔다고 믿었고, 2차대전 발발 이후 미국과 영국이 독일에 저항하는 것은 유태인이 뒤에서 그 두 나라의 국민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었죠.

    그리고 전략적인 측면에서... 전쟁 초기에 히틀러는 자신의 의중에 철저하게 복종하는 사람들만을 군부의 요직에 앉혔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2차 대전 초기의 독일의 충격적인 선전을 히틀러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독일 군부의 초기 전략에서는 독일 군부는 1차대전 때와 동일한 전술을 구사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가 그러한 전술을 고사해버리고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여(물론 그가 만든 전술은 아닙니다.) 아르덴 삼림지대로 전차부대를 투입시키는 도박을 통해 1차 대전 때 끝끝내 함락에 실패했던 프랑스를 함락시켜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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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0.05.24 14:01
    No. 5

    해안가 그것도 미군이 여러 스파이로 작업해서 안믿게 만든겁니다.
    (스파이에게 거짓정보 흘려주거나 그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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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0.05.24 14:02
    No. 6

    ㄴ쉴리펜 계획을 말씀하시는듯한데 그작전도 나름 타당하구요

    그리고 히틀러가 전혀 새로운 계획을 채택한건 아니고

    만슈타인의 낫질작전역시 쉴리펜작전의 약간의 변형입니다.

    마지노선만 믿고 있던 프랑스의 헛점을 찌른거지 대체적인 부분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전 당시에 히틀러가 한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덩케르트에 다 몰아놓고도

    3일간 진격중지라는 희대의 삽질을 통해서

    영,프 양국군 약 30만이 무사히 영국으로 철수할수있었죠.

    6주만에 프랑스를 점령한게 자기의 뛰어남 때문이라는 착각속에

    영국과의 전쟁도 그렇죠 쏘련이라는 강력한 적과의 전쟁을 준비하면서

    영국에다가 공군을 다 소모시키고.

    또 독,소전당시에 스탈린그라드에 집착해서 삽질 팍팍하고

    독소전 당시 워낙에 일방적으로 독일이 밀어붙여서 그렇지

    독일군이 우세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걸 만회한게 지휘부의 뛰어남인데..

    결국은 다 짜르죠.

    패해서 후퇴하는것과 전략적후퇴의 구분도 못해서

    만슈타인 , 구데리안 등을

    결국 히틀러가 한것은

    만슈타인의 낫질 작전 승인한거 ?

    이거 하나뿐인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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