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희동네 아저씨는 되게 좋은데.. 책 2권빌리면 1권 보너스로... 늦어도 전화안해요 신간이라도 ... 연체료도 깎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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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달가지고 있었다는.. 방학내내.. 미안해 죽을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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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3박4일 그리고 3권중에 1권은 공짜
글쎄요... 책방쥔이 딱히 잘못했다거나 밉상이거나 이상하진 않은거같은데요. 그 책을 찾는사람이 있으면 전화해서 언제가져올수 있느냐..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요. 저도 보고싶은 책이 있길래 언제반납하냐고 전화해보라며 재촉한적인 종종 있습니다. 그냥 빨리 갖다주세요
맨날 그래요 거긴. 빨리 반납하는 미덕은 빌려간 사람의 몫이지 강요받아야 하는건 아니죠 필요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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