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이라면 아니지만
초, 중도 아니지만
고등학교라면 가능 할 거 같네요
초 중은 공립이라서 뭔가...
그리고 초등학교는 오랫동안 있지만
만나는 선생님은 겨우 6명...
그중 몇 명은 별로였고...
중학생때 담임 선생님 중 두분이 괜찮았는데
공립이라...
선생이 떠나고 학생이 떠나니 학교는 그저 빈 껍데기 처럼 느껴질뿐...
근데 사립은 선생님들이 남아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게요. 저도 많이 느끼는게 한국보다 좋은 나라 찾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다시 태어난다면 살고 싶은 나라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나라 선택권이 없는 상태에서 랜덤하게 한곳에 떨어진다면....... 전 한국을 유지할수 있는 옵션이 있다면 무조건 한국 선택할 것입니다.
x같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면...... 한번 이리저리 해외를 돌아본다면 한국만한 나라가 정말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할 겁니다.
성공한다면 고등학교에는 기부하고 싶네요. 제 후배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하지만 대학교는, 후배들의 등록금으로 잘 굴러가는데 제 기부금이 딱히 필요할까 생각합니다. 아직 대학교에 빼앗긴(?) 등록금의 여진이 남아있어서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학교에대한 애정이 없는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기부를 한다면 고등학교가 좋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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