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결승이 아니어도 된다면 프로리그인지 아니면 개인리그 8강인가 16강이었던고 ㄹ기억하는데 (이제동이 이긴)이영호 vs이제동 의 경기가 전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그경기보면 다른경기가 허술해 보일정도 였습니다.
경기양상은 앞마당이 좀 뚫려있어서 막기힘든 맵이엇는데 그걸 성큰으로 일차적으로 막은 이제동이 멀티를 시작하면서 멀티를 부수느냐 막느냐의 싸움이 되다가 히드라 럴커 저글링 디파일러를 조합한 이제동이 배쓸을 조금씩 떨구더니 결국 이영호의 미네랄 멀티를 밀면서 게임이 끝났었죠. 초스피드 엄청난 멀티태스킹 여러군데서 전투가 벌어지지만 어느한군데 느슨하지않은 여튼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이외에는 마재윤과 변형태 그리고 임요환과 콩진호의 코카 경기가 생각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