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단순히 이용만하는 개차반 같은 놈을 친구로 둔 건 풍운 추천인데..개차반 싫어하시니.. 그닥..
찬성: 0 | 반대: 0
사실 그정도로 복잡한 글을 쓸 수 있는 필력이 되시는 분이 얼마 없어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노바소닉님//아직 내공이 부족한지라 속터지는 상황 몇개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중하나가 좋아하는 감정없이 주인공을 후리며 농락하는 상황이죠 ㅠㅠ
저도 그런 악녀기질(?)이 약간 있는 히로인이 좋더군요. 너무 심하면 그냥 악녀일 뿐이겠지만, 적절하다면 아주 매력적인 히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여성상이라고 할까 그런 히로인 좋음.
양파즙님//그런가요...ㅠ 생각해보니 마치 천재를 묘사하는 소설같은 어려움이 있을거같군요. 아쉽네요
하지만 만화라는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풍운 86권까지 나온 중국무협만화..기회 되면 보세요.. 넘흐 재밌음..
헐헐헐헐님//그렇습니다. 저는 정말 순수하고 떄묻지 않고 직설적이고 솔직한 사람을 좋아했지만 요새는 숨길거 숨기고 멋진모습만 드러내보이는 사람도 좋더군요 제가 점점 세상의 때가 묻어서 그런지 순수한 모습은 이입도 안되고 순수함의 장점을 살리는 그런 작품을 잘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말입니다...
그 뭐냐... 카이첼 님의 최신작이었던 그 뭐지...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거기 양대 히로인중 하나가 그런 스타일이죠. 주인공 앞에선 착한척하면서 뒤에선 무시무시한 악녀포스를 뿜어내는.. 더더군다나 정말로 주인공을 좋아한다는 점이 플러스.
아아! 잃어버린 이름이었습니다. 현재 출판준비중이라던데..
그레이스 였죠.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던 캐릭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노바소닉님//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淸流河님// 잃어버린 이름은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그때부터 그런 히로인도 괜찮다 싶더군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