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저는 이 사건 그냥 보다가 고소하겠다는 말에 반응하는 사람들 반응보고 ..
표절이다 라고 주장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건데...
거대기관의 횡포다...
얼마전 경희대 패륜녀 사건때 알게된 교수님 사건이 생각나서...
성폭행 고소 당했는데 판결도 안났는데 교수님 짜르고 난리 쳐놓고
무죄로 들어나니 아님 말고.. 끝~
적어도 자기가 발언했으면 거기에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그러면 표절일 경우 어떻할꺼냐! 란 질문에는 표절된 책이
사라지거나 원저작자들에게 배상해주고 끝나겠죠.
표절밝힘상장이라도 받고 싶으신건가요?.
아뇨. 표절이라면 응당 책임을 져야 하죠. 그러나, 섣불리 확증이 없는 상황에서 표절이다. 라고 몰아가다가 사실이 아닌게 밝혀지면 그에 대한 댓가 역시 치뤄야 할 것이 아닙니까?
지금의 표절 논란은, 이미 논란을 뛰어넘어 완전 100% 표절 작가를 만들어버린 것 같습니다.
문피아는 장르문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지, 표절을 암묵하는 곳이 아닙니다.
요는, 표절 논쟁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이렇게 심해서야 되겠습니까?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마치 표절을 해서 다신 글을 못써야 한다는 듯 말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표절논쟁 불허해버리면 소설사이트에서 표절논쟁을 못하면
또 눈에 보이는군요. 어째서 자정기능을 못하게 하느냐 라는 거 말이죠
문피아 입장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데요.
가장 많이 모이는 소설사이트에서 표절논쟁을 막을까요?;;
표절작품을 잡아낼 수도 있는거고 (여기에 대한 책임은 언급자가)
못 잡을수도 잇는거죠.
언급 그자체에 문제가 잇는게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왜 그걸 문피아가 처리해야 하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표절 의심이 된다 하면 원작자에게 메일을 보내고 표절작가에게도 메일을 보내고 거기에 따른 처분이 나면 문피아는 그걸 공지하는것만으로
역할은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가 소설최대 사이트라고 표절시비에 법적인 힘을 내릴수 있나요?
표절시비 에 대한 책임은 각자가 지고 그걸 문피아에서 이야기 할수 잇는 거 자체로도 문피아의 자정기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는 표절에 대해 제재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씀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인터넷에서 음란물 도박 등이 무분별하게 돌아다니니까 인터넷 업체는 인터넷을 검열하여 그런 것을 제제해야 하고 혹시나 그런게 올라와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 뭐 이딴 소리랑 같은건데..
진짜 표절이면 제제하는 것은 맞지만 왜 책임까지 져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무슨 이 분들이 회사직원처럼 돈받고 일하면서 누군가 글 올리는 것을 사전에 검토를 하고 허용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장르문학이 좀 더 부흥하도록 장소를 마련해주는 것에 불과한데 말이죠.
이상한 사람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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