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거 웃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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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요... 요새나라 돌아가는걸 보면 가뜩이나 울고 싶지 않았음? 울고싶은데 친절하게 뺨때려주는 착한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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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그리고 나는 절망했다......
경명님 저번에도 절망 하시더니 ;ㅅ;..(왠지 죄책감이...)
일전에 대학 졸업식날... 체통을 지키자며 과친구들을 학내 우체통 앞에 몰고가서, 사진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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