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ㅋㅋㅋ...아이 때문에 바로 옆에서 T익스프레스(?)를 열렬히 갈망만 하다온 심정을 아시나요? 아이 때문에 자유이용권 끊어 들어가서 가자마자 두시간 줄서서(10 도착) 간신히 초원 사파리(코끼리 기린 더 가져다 놨다고 초원 사파리라니...)보고 나와서 밥(점심 쏜대서 그나마 명분 삼아 갔는데 먹을 만한게 분식-가격은 9000원 질은 학교앞 4000원보다 못한-밖에 없네? ㅠㅠ)
놀이 기구엔 관심 없엇는데 정말이지 장미 어쩌고 돌아다니며(땡볕) 사진 열심히 찍고 결국 멀리서 꺄악 하는 소리만 감상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카메라 설정을 잘 못했서(내 카메라도 아닌데 난 그냥 당연히 디폴트로 쓰지....ㅠㅠ) 사진이 죄다 작게 나온 바람에 욕만 바가지로 먹은 심정 아나요?
췟 애버랜드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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