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킬링타임용이라 유행 상관없이 초반부 필력보고 따라가는 편입니다 게을러서 숨은 진주를 찾긴 어려워 베스트란 위주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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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를 “펀”하게 잘 쓰는 작가들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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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되어도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가마다의 힘이 다릅니다. 캐릭터를 매력적이게 만드는 재주만이라도 다르면 성공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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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매력적이고 전개에 큰무리 없으면 따라 갑니다. 출퇴근 오고 가는 길에 별 생각없이 편하게 볼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근데 너무 뻔하면 어느 순간 안보게 되는 걸 보면..최소한의 매력은 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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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서 요구하는 재미가 있죠. 그 재미를 주면서(뻔하면서) 새로읽는 재미를(색다른 내용)를 주어야하죠. 재벌물이라면, 재벌물이면서(뻔한 재미) 새로운 스토리로(색다른 재미)를 주어야합니다. 막내아들이었다가, 둘째 서자이었다가, 버린 자식이었다가, 회귀는 기본 장착, 자동차쪽으로 풀기도, 투자쪽으로 풀기도, 정치쪽으로 풀기도(정치는 조회수가 낮더군요).. 결론은 독자가 바라는 재미도 주면서, 어디서 읽지 않았던 재미(새로운 재미)를 주어야 성공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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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집어넣는거보다 캐릭터 매력을 살리던가 프롤로그를 흥미롭게 쓰는게 중요함요
재미만 있으면 아무 거나 다 상관이 없습니다. 사랑 이야기가 수많이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또 새로운 사랑 이야기가 나오면 보거든요... 장르 안이든 장르 밖이든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그 뻔한걸 제대로 쓰는 분이 거어이 없어요 비슷한 것은 외향이고 들여다 보면 의미있고 쓸만한건 1-2편이나 3-4편뿐..... 너무 뻔해서 질린다구요? 아니요 !아닙니다! 저는 그 뻔하다는 소재로 더 많은 글이 나왔어면 좋겠습니다 이건 사골을 삶았는데 아직 골수도 안나왔어요 아직한참을 더 고아야 제대로 된 골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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