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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26인의 엔트리는 수비진을 확정짓는 의미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탈락한 4명중 3명이 수비수이고 1명이 수비형미드필더니까요. 이로서 수비수, 수미 라인은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은 것 같고..

공격진과 측면미드필더(측면공격수), 그리고 중앙쪽에서 한명씩 탈락시킬 것 같습니다만, 공격진에선 개인적으로 이동국보단 이근호가 더 미덥지 못하네요. 측면쪽은 염기훈 김보경이 경합하는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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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한국 축구에 맞지 않는 옷을 껴 마출려고 하는... 이동국 솔직히 스펙으로 따져도 스피드 느리죠. 키도 어정쩡하죠.

근태 타겟 공격수라는 이유로... 계속 언론에서 지원사격하는데 솔까마 한국에 타겟 공격수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포지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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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재 이동국이 보여주는 모습이 좀 실망스럽긴 하지만, 지난시즌 득점왕에 올시즌 아챔 활약 등..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줬죠. 국대에서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주기론 이근호도 만만치 않고, 이근호는 J리그에서도 요즘 삽질만 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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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는 대부분 확정인듯 ㅎㅎ... 그리고 2002년 월드컵보고 자란 21세 선수들의 활약이 진짜 기대되네요 다음 월드컵때는 정말 조만 잘만나면 할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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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쌍은 뺐으면 좋겠는데...(ㅇㅇㅈ, ㅇ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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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을 항상 출전시킨다고 생각하면 이근호도 괜찬죠. 우리나라가 언제 타겟맨 축구를 해본적 있나요...ㅡㅡ; 없어도 머...타겟맨 없이 살아온 울나라 축구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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