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슬레이어즈라.... 자 우리 다 같이 드래곤 슬레이어 주문을 외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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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도 잡아먹으려던 리나가 너무 보고 싶군요... 황혼보다 어두운자여.. 피의 붉음보다 더 붉은자여..
그 작가분 원래 그렇습니다. 거의 그림으로 먹고 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보통 한 작가분에 어시가 2~4명 붇는다고 알고 있는데, 그분은 6~7명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두고 작은 기업이라고 말하던데.... 암튼 짱구 작가분이랑, 명탐정 작가분 만큼 버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잔느랑 달빛천사랑 신사동맹 크로스 세개 다 재밌게 봤는뎅. 그림체 예쁘잖아용.
근데 그 분은.. 좀 뭔가 죽음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나요? 달빛천사도 "오히려 죽어보고 싶은 걸요." 이랬던 것 같은데.
슬레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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