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궁금하군요.
밑에 분이 이쁘게 답해 주시겠죠...
이건 먼치킨 문호랑 버젼입니다. ^+^
문호랑은 오른 팔에 번개의 검을 뽑아 들었다.
족히 문호랑보다 백 배는 커 보이는 골램이 위에서 문호랑을 내려 보았다. 그 기세는 마치 인간이 개미를 보듯 한 눈길이었다.
"너를 죽이겠다."
문호랑은 번개의 검에 벼락을 그가 할 수 있을 만큼 크게 끌어 올렸다.
근처에 있는 모든 입자들은 진동하며 마찰하였다. 그리고 문호랑의 오른 팔에 푸른 결정을 만들었다.
고오오오---!
골램이 오른 팔을 들었다. 올리는 상황에서 불어오는 돌풍에 문호랑은 저도모르게 날아갈 뻔 했지만, 그의 벼락이 그를 잡고 있었다.
'3'
문호랑은 눈을 감고 상대와 자신 간의 기운을 서렸다.
200m? 300m?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로 거대한 놈이라도.
심장은 하나다.
거대한 팔이 문호랑을 향해 떨어져 왔다. 과연 덩치가 사기적으로 큰 대신 몸도 그에 비례해 너무나 굼떴다.
구구구궁!
팔이 음속을 가르며 공기를 찢는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문호랑은 당황하지 않고 벼락의 검을 더욱 굳게 쥘 뿐이었다.
이윽고 팔이 순식간에 문호랑이 있던 지역, 공간 자체를 때려 부쉈다. 족히 사방 10m는 날아가 버릴 듯 한 공격이었다!
그 일격에 주변에서 보던 정다머들은 모두 고개를 돌렸다.
문호랑이 살아남기는 힘들어 보였기 때문이다.
콰르릉!
그런데 하늘에서 우뢰소리가 들려왔다.
"앗! 저걸 봐! 벼락이야!"
정다머 중 누군가 의 말이 들려왔다. 그의 말대로 하늘에는 파란 벼락이 사방을 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건...
문호랑!
언뜻보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벼락이, 자세히 보면 중심을 분명히 두고 찢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윽고 문호랑은 떨어졌다.
그러나 떨어지는 곳은 땅이 아니었다. 그가 떨어지는 곳은 바로 골램의 가슴!
'만 물에는 심장이 있다.'
급소이던, 정말로 심장이던, 모든 기氣가 모이는 그곳.
그리고 기를 느끼며 벼락을 키우는 문호랑은 알 수 있었다.
그곳에 심장이 있다는 것을!
저렇게 거대한 놈이라도 동력원이 끊기면 끝이다!
문호랑은 벼락을 내려배었다.
가벼운 몸짓에 골램의 가슴이 폭발하였다. 거대한 몸채에서 고작 1m정도 폭발한 듯 하였지만, 문호랑은 끝낼 기세가 아니었다.
그렇게 문호랑이 물리력 있는 벼락으로 골램의 가슴부터 등까지 뚫어서 땅으로 떨어졌을때.
상황은 비로소 종료되었다.
골램이 바람에 마모되어 흩어지는 것이었다.
(여기선 급전개)
"와아! 문호랑 만세!"
정다머즈의 환호가 들려왔다.
핵핵 쓰기 힘들었슈
추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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