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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여기서 담배피면 안되지 말입니다.
선배님 여기서 누워계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선배님 휴대폰좀 주지 말입니다.
선배님 px좀 쏘지 말입니다.
선배님 야간 tv 총대좀 매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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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슴다.

혹시 평소에 아 난 정말 군대 체질이야~샤방~방긋~
이랬다면 모르겠으나..
가기도 귀찮고 거기서 뭘해도 귀찮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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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장이 여군이라면 모를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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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이면 다 간부일텐데, 그것 나름 곤욕이 아닐까요. 여성같지 않은 XX들 사이에 있는 XY는 비참한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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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왜 저 훈련 오라고 우편이나 전화가 안ㅎ올까요>
벌써 1년하고 4개월이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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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한 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맨날 출퇴근...
올해는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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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데 말씀대로 다 여성이면 좀 힘들겠군요..
그땐 여성 한분이었는데..사방이 여성이면...

괜히 예비군 아저씨들 의욕과잉이라 막 옷 찢어지도록 포복해서 산하나
넘고 전진무의탁으로 사격할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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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년도는 예비군훈련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제대한년도에는 예비군훈련 안나오고 그다음년도부터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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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대한 년도는 안나옵니다. 그 다음해 부터 나오지요...
혹시 학생이시라면 학생예비군이 나올것이고.. 아니시라면.. 동원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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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전역하셨다고 하셨으니.. 올해 안에 나오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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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엇 솔블님의 댓글이 사라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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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타이밍 이었소!

본문의 2월이란 글을 보고 지워버린..
2월이면 올해 중간정도나 말에 나올듯..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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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년도(2009년) 제외니 이번년도(2010년)에 훈련나온다고 보심되요.

그리고 제경우 동원훈련이 8월달에 나온적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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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기 싫은데.. 겨울에도..
가을에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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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은.. 언제 가든지 짜증 납니다.
보통 강원도 쪽 산속에 배치된 부대로 가기 때문에 밤-새벽 타임에 춥죠.
가을에 가도 산 공기가 원체 차서 훈련 받을 때도 춥죠.(제가 추운 걸 싫어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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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은 날 나오면 그냥 연기하면 되는거죠..적당한 사유(출장 등)찾아서 연기신청하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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