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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렇게 또 지구상의 여성한분이 유부녀가 되시는 구나...

휴우(담배.)

친척 언니분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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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막 다녀온 참입니다... 사촌 결혼식...
신부가 무려... 무려... 성심당 딸내미...
타 지역은 모르겠지만 대전에서 성심당이라카면 평생 그 곳 음식 안 먹어본 사람 없고 대전사람중 성심당 모르면 간첩이라고 합지요.. [맞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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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혹시 라이타~ㅋㅋ 노래가 참 좋네요ㅎ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 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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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저는 웨딩 드레스 같은거 입고 싶은 생각 없고 결혼식 같은것도
저런 식으로 치르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이상하게 결혼식에 다녀오면.. 저런것도 나름 괜찮을 듯 하는 생각을 해요.
결혼식 날은 정말 신부가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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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혹식장 가면 결혼이 하고 싶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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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목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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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ㅎㄷㄷㄷㄷ...
저희 어머니가 저 코흘리개 찔질이서부터 사맥이던 카스테라의
맛을 저는 지금도 그 집 위층 싼 돈까스로 먹고 있지요..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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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성심당!! 카스테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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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엔 성심당이라길래
종교족? 정치쪽?
그쯤으로 봤는데;;;;;;
아마도 대형 제과점인가보군요?;;;;;;;
-맞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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