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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4 14:30
    No. 1

    창시일라나....
    아님....家니깐 '저 결혼했어요'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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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0.05.14 14:36
    No. 2

    그냥 개파 라는게 제일 무난할 것 같다는 느낌이듭니당~;;
    확실히 창건,창설,설립 이란 단어들은 너무 어휘가
    현대적인 느낌이 들어서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파즙
    작성일
    10.05.14 14:56
    No. 3

    일가를 이루었다 라는 표현을 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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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4 15:03
    No. 4

    일가를 이루었다는 좀 아닌 듯 한데요. 완성형의 의미가 들어있어서 시작한다는 의미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독립했을 때 쓰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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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파즙
    작성일
    10.05.14 15:33
    No. 5

    창시, 저 결혼했어요 는 좀 아닌 듯 한데요. 의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학을 창시하다 라는 식으로 쓰기는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10.05.14 16:17
    No. 6

    세가를 세운다는 말 자체가 어폐가 조금 있네요. 세가(世家)는 제후나 왕족의 집안을 말하는 것이니 그렇고, 세가(勢家)라고 해도 역시 세운다는 말이 조금 이상 할 것 같네요.
    대충 이해하자면 새로 집을 짓고 정착한다는 말 같은데. 입주상량(立柱上樑)이나 상량이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네요.
    최 아무개가 드디어 오늘 하남 정주에서 상량을 하려고 합니다. 안으로는 가솔을 이끌고 밖으로는 여러 강호 친구들과 우의를 돈독히 다져, 가풍을 이어나가려 합니다. 아무쪼록 이 최아무개의 전도에, 여러 동도들이 길운을 보태주시기를 청합니다.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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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0.05.14 16:46
    No. 7

    음.....상량.....
    상량1(上樑/上梁)[상ː냥]
    ꃃ〖건설〗 ①기둥에 보를 얹고 그 위에 처마 도리와 중도리를 걸고 마지막으로 마룻대를 옮김. 또는 그 일. ②=마룻대.

    즉, 비유적 의미로 사용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에휴~~정말 어휘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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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5.14 18:01
    No. 8

    문을 열었다 정도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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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0.05.14 20:51
    No. 9

    자리를 잡았다거나 하는 표현은 어떠신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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