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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4

  • 작성자
    Lv.1 읽어볼래
    작성일
    10.05.13 21:34
    No. 1

    그분이랑 어떻게 그런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후후, 재밌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13 21:36
    No.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연재하시면 대박나겠네요 글이 술술읽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으음...
    작성일
    10.05.13 21:36
    No. 3

    아스트랄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1:36
    No. 4

    읽어볼래님// 재미 없습니다! 전혀 재미 없어요! 대화 하는 입장에서는 속 터져 죽을 것만 같다고요! 그러니까 랜덤 채팅을 하는데 다짜고짜 내가 만든 카레가 밖에서 먹는 카레보다 더 맛있는 것 같음ㅋ 이러길래...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3 21:39
    No. 5

    음...제가 알기론 커피는 커크분들이 헌혈하신 피로 만들고..
    카레는 멕시코의 고유 음식으로 렌트카에서 피아노 레를 치면서 만든
    요리를 콩과 퓨전해서 인도에서 만든 요리라고 알고있거든요..
    아마 제가 알고있는게 맞을 겁니다.
    ㅇㅅㅇ.
    무지도 때로는 필요하답니다.
    짬뽕. 짜장 먹을때...
    단무지.

    퍽!
    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3 21:39
    No. 6

    모르셨어요? 커피는 커피 나무에서 열리죠.

    빵은 빵 나무에서 열려요. 제과점 본사에서 빵나무를 대량 재배하는데 아침마다 빵나무에서 빵을 따서 비닐에 싸서 피는겁니다.

    이건 국가 기밀인데 떡은 달나라 토끼들이 떡쳐서(이상한 생각 마세요!) 만들면 아폴로 113호가 가서 실어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읽어볼래
    작성일
    10.05.13 21:40
    No. 7

    왜들 그래요? 커피가 커피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줄 몰랐던 사람들처럼? 돈나무에서 돈 열리듯 당연한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5.13 21:42
    No. 8

    또 하나 알려주자면 닐니양은 다리밑에서 주서왔음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3 21:43
    No. 9

    그 분위기를 모르겠지만 그분 나름대로는 농담이라고 하신건가;;;;
    아니면 진심이 담겨져 있었다면 정말..;;;
    기인인건가..;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3 21:44
    No. 10

    나이가 굉장히 어린 분일수도 있겠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5.13 21:44
    No. 11

    사실 쌀은 석류같이 열립니다.
    그래서 쌀나무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후탓에 일년에 한번밖에 안열리죠. 그것마저 안되면 쌀나무를 모두 베어없앱니다.
    우리나라 쌀을 먹읍시다~!!
    아니면 쌀나무 한그루씩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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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1:48
    No. 12

    사람도 나무에서 열릴 기세...
    소울블루님// 분명 진심입니다. 말투에서 화 내는 기색이 느껴졌어요. 게다가 제가 기가 막혀서 키보드에서 손 떼고 있는 순간에 엄청나게 말이 올라왔음. 그리고 카레를 직접 해 먹을 정도에... 말투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걸 보면 제 나이 이상일 걸요...
    마법선생님// 헝 저 뭐였지 그... 그 아기 태어나면 주는 수첩(?)도 있어요. 그렇지는 않을걸요. ...그나저나 의중을 헤아릴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읽어볼래
    작성일
    10.05.13 21:49
    No. 13

    ㅋㅋ 안정된 말투라니.... 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1:52
    No. 14

    그래도 욕은 안 하더라구요... 나름 말도 논리정연하고... -_-...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3 21:52
    No. 15

    진심....ㄷㄷㄷㄷ.
    ㅇㅁㅇ;;;;
    왠지 세상이 2센티 더 무서워졌음...;ㅁ;..(아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토토로v
    작성일
    10.05.13 22:00
    No. 16

    커피는 커피나무에서 열리는게 맞구요..(장난이 아닙니다)
    그열매가
    그분이 말씀하신 재료의 요지는 제가 보기에 요리사가 쓰는 당근,감자등의 재료나 자기가 쓰는 재료나 같다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커피나무를 여기계신 여러분들은 전부 모르셨나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0.05.13 22:02
    No. 17

    근데 사실 전문점이 아닌 이상 다들 카레 가루 그냥 일반인들이 쓰는거랑 같은거 쓰지 않을까요? 몰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5.13 22:03
    No. 18

    왜 이래요 초보처럼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2:03
    No. 19

    토토로님// 커피나무는 다들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커피 원두라던지 이런 말 자주 접할 텐데...
    서래귀검님// 그래서 저도 검색했다죠... 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토로v
    작성일
    10.05.13 22:03
    No. 20

    그리고 스프의경우, 우유가 들어가는경우도 있긴 하지요.. 걸쭉한것만 스프라고 하는건 아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토로v
    작성일
    10.05.13 22:04
    No. 21

    원두라고 해도 그게 실제로 땅에서 나는 콩과 같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열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3 22:04
    No. 22

    스프는 스머프를 갈아서 만듭니다.(냉무.)

    가가멜은 단지 스프가 고팠을뿐입니다.;ㅅ;...(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토토로v
    작성일
    10.05.13 22:06
    No. 23

    정확히 말하면 그 열매안에 있는 씨앗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2:08
    No. 24

    토토로님// 제가 말한 스프는 음, 오투기(...) 스프 가루의 그 스프 말하는 거구요... 웡... 그러면 그 분 자기가 한 모든 말에 오류가 있네요;;; 허;;; 어... 근데 콩나무나 커피나무나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콩나무의 줄기가 좀 그렇지만... 쩝...
    소울블루님// 갑자기 생각난 건데, 소울블루님은 참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2:08
    No. 25

    헐 씨앗이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3 22:09
    No. 26

    제가 좀 박학다식합니다..
    표준어로 방학 다식하고요...
    여기서 방학다식이란 방학때에 많이 먹는다는 뜻....
    (이제 그만....;ㅅ;...)
    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5.13 22:11
    No. 27

    저도 읽으면서 커피나무 있을텐데? 했는데 역시나..
    카레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강황 갈고 후추 섞어서 만드는 집은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한번 시도해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5.13 22:12
    No. 28

    카레 전문점에서 오뚜기 카레가루 이딴 거 쓰고 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토로v
    작성일
    10.05.13 22:12
    No. 29

    커피는 콩과는 전혀다르지만 씨앗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2:15
    No. 30

    소울블루님// 소울블루님의 말 대부분은 말장난인듯요... 후더럳
    천류님// 으엌ㅋㅋㅋㅋ 카레가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으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채팅하면서 그 생각 하고는 실실 웃었다죠.
    토토로님// 음, 여기서 커피와 콩은 재배한다는 것에서 예시를 든 거겠죠. 헝... 그러고 보니 콩은 씨앗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토로v
    작성일
    10.05.13 22:15
    No. 31

    일단 이곳이 한국이아니라서 한국의 카레랑은 좀 다른점이 있긴한데요(다르다고 해도 일본식이니..)
    이곳의 카레는 블럭처럼 굳어져있어서 딱딱한 블럭채로 물에 넣습니다.
    간혹 갈아서 넣는 경우도있습니다(거의 없지만 재료에 카레가 달라붙는게 짜증나서 가끔 갈기도 합니다)
    한국에선 카레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그분말이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3 22:16
    No. 32

    제가 진지해지면 너무 진지해서 사람들이 괴로워 합니다.
    다 만인을 위해섭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2:18
    No. 33

    토토로님// 헝 짱구(...)에서 봤어요. 카레를 한국식하고 좀 다르게 만들더군요... 일본식은 좀 더 색도 짙다 하고...
    소울블루님// 소울블루님이 진지해진다니. 그건 안 돼요. 소울블루님은 정담의 4차원으로 남으셔야 합니다!! ...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0.05.13 22:18
    No. 34

    카레열매가 있는줄 아는분들디 ㄷㄷㄷ;
    카레 = 향신료. 고추 + 강황 + 기타등등잡것들을 넣어서
    만드는거고.. 그 우리가 먹는걸 카레 루 라고 하던가요?
    그 루는 밀가루같은거 넣어서 샤바샤바해서 만드는걸로..
    뭔지 모르겠는데 이상한 만화책에서 본 상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5.13 22:19
    No. 35

    한국에서 먹는 카레도 일본식 카레에 영향 받은 것일걸요? 인도식 카레랑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전문점이 아니니 어차피 사서 쓰는 거 집에서나 가게나 비슷하다라고 말했나보네요. 그 사라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2:21
    No. 36

    그리피티님// 헐; 밀가루; 저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만화책이라면 일본 거 아닌가요?
    부정님// 카레라는 말이 일본말에서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그럴 것 같기도 하네요. ...그 말이 정말이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5.13 22:30
    No. 37

    카레가 '루'인가요?
    엄마가 하는 거 보니까 쇠고기무국 처럼 하던데
    야채, 고기 볶고 물넣고 카레가루 넣고...
    루면.... 볶는건뎅 ㅇ_ㅇ
    가루를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3 22:31
    No. 38

    참치캔는 바다에서 망태기로 끌어서 판매합니다.

    어렸을 떄는 조그만하다가, 사춘기 때 상표가 생기고, 다 컸을 땐 손잡이가 생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5.13 22:31
    No. 39

    카레에 고추는 안 들어가지 않나용???
    후추가 오타가 ㄱ나셨낭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3 22:39
    No. 40

    마법선생님// 고춧가루 들어 갑니다. 그것도 향신료니까요.
    이실론님// 헠ㅋㅋㅋㅋ 참치는 캔 안에서 자라는 건가욬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먹으면 어떻게 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5.13 23:16
    No. 41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그냥 카레가루로 통합되는 것으로 되는거죠.
    원래 인도에서는 각 가정마다 만드는 방식이 달라서 딱히 '카레가루'라고 불리는 것이 없다고 맛의 달인에서 ㅂㅘㅅ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0.05.13 23:56
    No. 42

    다른건 모르겠지만 esc를 누르니 강닐리님이 되시네요 신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민珉
    작성일
    10.05.14 01:21
    No. 43

    한국식 카레는 일본식 보다 버몬트식 카레에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나무우물
    작성일
    10.05.14 01:53
    No. 44

    댓글을 쭉 읽어보니 나무드립이 대세네요.
    이러다가 대추나무에서 사람 나올기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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