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뒤에서 호박 씨 까는 것보단 시원하게 앞에서 질러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 합니다 만?
겉으로 품격 있는 척하며 속으론 칼을 품는 거 보단 정정당당하게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게 양심적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또 제 철학입니다.
근본이 없다고 하셨는데, 뭐를 근거로 근본이 없다고 하는지 얘기 좀 해주시죠.
내가 저능아들 처럼 근거도 없이 비판을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 글은 제가 알아서 씁니다. 걱정 안 해 주셔도 되고요.
이런 걸 보면 참, 대단하네요. 같은 작가라고 작가를 감싼 다라
실망이네요. 진짜 책방 시절부터 소설을 보고 지금도 시간 날 때 보지만
어쩌다가 한국 장르 소설계가 이렇게 편협하고 옹졸해 졌는지 모르겠네요.
독자를 거부하는 작가라, 진짜 작가 지상주의를 철두철미 하게 지키는 작가가 아닌한.
피해갈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필하십쇼. 입만 섞으면 피차 귀찮아 질 터이니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