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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제 입장에선 매우 관심이 가는 글이었지만 제목을 썩 맘에 들어하지 않을 분들도 계시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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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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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저도 쓰면서 그생각은 했는데, 내용은 전혀 다르니까 그냥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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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랑님, 무슨생각??ㅋ

제 아는 사람은 사진기도....
하아??
포옹하는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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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은근슬쩍 몸 만지면 안되요. 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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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역도부원이 안아주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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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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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글 좀 안 올라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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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살짝만 바꿔도 보기에 나을 것 같아요. 안는다는 표현은 중의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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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드리는게 좋지 않나요? 슬로피님이 진짜로 하자는것도 아니고, 장난인데 말입니다. 장난이 도를 넘으면 안되겠지만, 도를 넘으것으로는 생각되지 않고요.

불순하다는 이유로 글 다안올라왔으면 걸러낼 글들 좀 많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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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정치적 글은 어지간하면 참아넘길 수 있지만 성적 글은 솔직히 참기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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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님// 요새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좀 그렇긴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라고 생각해서요. "안는다"라는 표현이 그냥 가볍게 포옹한다라는 의미만 있는게 아니라서 글쓰신분 의도와는 다르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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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신마괴님// 그런쪽으로 깊게 생각하는쪽이 이상한거겠죠. 누가 여고생을 안고 싶은 사람은 보세요. 라는 글에서 바로 '안는다?'라는 표현을 바로 직설적으로 알아먹는게 아니라.

명탐정 코난도 아니고 뜻을 추리합니까? 눈살을 찌푸리게 할수도 있는 뜻을 가진 단어지만, 솔직히 안는다라는 단어 뜻을 더 깊게 생각한다면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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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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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는다는 의미를 떠나서 글 내용 자체도 좀 찝찝하지 않나요? 여고생을 껴안고 싶어서 동물옷을 준비해서 껴안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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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왠지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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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일을 벌인건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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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사람과 스킨쉽을 하고 싶은 분들은

정도는 어떤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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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이 조금 그렇나요??
프리허그 안는 걸 말했을 뿐인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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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별문제가 없는데 말입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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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수요일

전국동시지방선거날입니다. 자그마치 8명을 뽑는 선거날이죠. 어떤 당을 찍던 어떤 후보를 찍던간에 투표합시다.

투표일 하루 쉬겠다고...생각한 우리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투표하러 갔다 오는거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시간을 투자해서 지금의 현실을 바꿔봅시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리고 꼭 투표합시다.

6월 2일 수요일 투표일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불만족스럽다면 자신의 손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잊지마세요. 현실은 바로 자신의 손으로 바꾸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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