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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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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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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인터넷 연재에서만 그러면 좋은데...
출판된 책들 중에서도 <환골탈퇴>라고 적어놓은 게 무척 많다는 거죠.

타이핑 하다 나온 오타가 아니라 아예 잘못 알고 있더군요. 한 번도 아니고 그 단어가 나올 때마다 죄다 환골탈퇴라고 적어놓은 걸 보면요.

그렇다고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장르문학에서 단골로 사용되는 단어를 잘못 알고 있다니.... 참으로 신기한 노릇입니다

하여튼 책 잘 읽다가도 이런 경우를 보면 몰입이 깨져서 더 읽기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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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교정도 안한단 소리죠..
그리고 댓글 읽어가면서 피드백도 안한다는거고
분명 댓글에서 지적질을 해대는데
...
뭐 어제오늘일도 아닌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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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단어 자체를 '잘못' 알고 있다는 거죠.
그게 더 골치아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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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하는 사람조차 잘못 알고 있는 거죠. 무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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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정을 제대로 안 하죠 ㅋㅋ 맞춤법 거슬리는거 한페이지 넘어가기가 무섭게 계속 보이는데요. 그정도는 애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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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새로 가입하기 위해서 환골하고 탈퇴를 하는 듯...그래야 재가입해도 모를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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