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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 만두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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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세가 여기까지 솔솔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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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사진도 올리셨으면 정말 슬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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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배고파...있다 치킨이라 사러 동네 탐방해 봐야겠네요.
노량진 온 지 2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동네에 뭐 있는지 알 수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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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라는게 한번 해먹으면 참 좋은데 막상 하려고 하면 뒤처리와 재료준비가 귀찮아서 안하게 되던데..부지런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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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몽실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누구는 좋아하지도 않는 백숙을 먹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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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부르주아 라면을 먹었네요.
만두랑 계란으로 만두국도 끓이고 깻잎으로 깻잎부침개도 만들고 잔치국수에 열무를 비벼먹으면 세끼를 먹을 수 있는거니 한 끼에 거의 두끼 반을 먹은샘이군요.
후후훗

유주완님/ 이닦았는데.. 후우~
닐니님/ 핸드폰이 고장나서.. 으흐흐흑 ;ㅁ;
권신님/ 오 옆동네네요.
天劉님/ 부지런하긴요.. 버릴 수 밖에 없기 전에 처리하려고 그런거지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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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니님/ 앗, 제가 댓글을 지워서.
사실 위에 있는 댓글이 두번째 댓글인가 그랬을거에요.

전 백숙 좋아하는데.. 쓰읍 +-+
백숙이 싫으면 닭 살을 찟어서 맵게 볶아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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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볶음탕도 좋지만... 이미 백숙 했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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