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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북한이 적이라고 교육받아요? 그럼 왜 한민족 한민족 거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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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입장에서 보면 휴전이라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북한이 주적 맞죠. 북한 주민은 포용해야 될 대상이라는데 읭?
한민족이라는 건 일반인의 입장에서 본 시각이고... 한민족이라고 해도 북한주민 대상이지 보통 북한군이 총 들이대는 거 보고 한민족이라고 안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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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알아야 할것이..지금 휴전중이고 앞으로 종전될까지 총구를
겨누여여겟죠..?? 그리고 전 군대서 정신교육 받을때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북한군"입니다. 위험한 넘들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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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생활당시 받은 정신교육에서는 주적을 북한'군' 이라고 명시했었습니다. 그외 뭐 잡다한 군대숫자같은걸 외우게 했고 에... 또 마무리는 그쪽은 장비가 허접하니까 우리가이김...뭐 이정도로 했던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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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북한 김정일을 비롯한 북한노동당과 북한군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배우고 북한주민들은 한민족통일을 같이 이루어야 할 대상이다' 라고 배웠던걸로 기억함(말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위와 같음)
시대가 변화면서 북한전체를 적이라고 하기보다는 저런식으로 요즘 대적관교육 합디다.(09.12월 전역 예비군 1년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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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병사 100만명(+)을 막으러면 모병으로는 어림도 없죵.
어쩔수 없이 징병을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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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맞습니다 군대가면 정훈교육시 가장 먼저 기초를 잡는게 그거죠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

북한 이라고 세뇌하듯이 교육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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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은 맞죠. 북한군이. 잠재적 적국은 일본과 중국이겠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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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제가 비밀하나 가르쳐 드리죠 예비군이 8년까지 있잔아요 그중 4년차까지는 전쟁이 터지면 동원지정부대를 통해서 전쟁하러 올라가야합니다 사람이 모자랄때 5년차부터 다시 부르고요 그리고 운전병들은 무조건 징집대상이죠 전쟁터짐 suv차량들 징집해서 몰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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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안나겠죠. 당장 항곡모함이랑 이지스외 몇몇 함대만 몰고와서 해안에서 함포사격만 해도 쓸려버릴텐데요. 북한이 미국을 얼마나 두려워하는데요. 그러니 중국한테 그렇게 굽신굽신 거리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중국도 인구좀 줄여볼려고 전쟁에 동참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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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님 어떤 전쟁이든 그런 포사격만으로 끝나진 않습니다. 안 그러면 미국이 아직도 고생할리 없죠.
결국 육군이 주둔해서 깃발 꽂아야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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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함포사격만으로 전쟁을 끝내겠습니까. 당연한걸;;
미사일로 중요군사지역과 방공망 집중포화사격하고 지상군이 마무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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