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말하면, 일단 초안이라도 완성을 해야 손을 대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막막하기만 하고 정작 좋은 글은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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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소년 또는 소녀가 있다. 그 혹은 그녀의 이름은 어쩌구 학생 또는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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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떤 내용인지라도 말해 주셔야 도움을 드리죠... 저건 그저 주위 묘사인데 그부분에 주인공이 들어 가려면 여러가지상황등을 고려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웡? 저렇게 쓰신 걸 보니 저 장소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거나 놀고 있는 주인공을 표현하시려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그렇게 쓰시지요...;; 저 배경이 나온 것도 이유가 있을 텐데...
첫 부분은 독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 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죠. 지금 임창규님이 쓰신 부분까지만 읽어도 전혀 흥미와 호기심이 유발 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이 부족하신 분이라면 첫번째 단락까지만 읽고 이미 페이지를 넘기거나 책을 덮었을지도 (....) 참신한 스타트를 끊으면 첫화는 술술 써지기 마련이죠. 파이팅입니다.
안성맞춤인 곳에 내가 누워있었다. 라거나. 내가 서있었다. 내가 엎드려있었다. 내가 요가하고있었다. 내가 있을까없을까. 아 뭐지
엉엉엉.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따라 편안하게 하세요. '이렇게 해야 하는데, 저렇게 해야 하는데'보다는 편안~하게 스무~쓰하게 릴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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