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노래를 못 부르기 때문에 절대 노래방 안 갑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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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 두 명하고 여동생이랑... 왜 난 이것만 눈에 들어오지 -ㅅ-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두 가지 있죠. 하나고 노래 부르는 거고 두번째가 노래방임
초딩 1학년때 같이 자기도 하고 내복 차림으로 돌아다니고 목욕도 했었던 친구에요 오랜만에 만나서 놀았는데 노래방으로 끌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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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
문호랑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에나 나올법한 소꿉친구인겁니까? 정말.. 부럽네요 ;ㅅ;.. 아, 이게 중심내용이 아니지. 노래방이라... 한때 성악 좀 하겠다고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가요만 부르다 왔었죠.
닐니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걸까
나도 목욕 좀 해봤으면 ;ㅅ;,.
전 요즘따라 피시방 간 기억이 가물가물 ...
좀 씻으세욧./!!!ㅋㅋ
여자와 남자가 같이 목욕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 가네요;
초1임. 초1 !!!!
왜 자꾸 이상한 생각들 하세요 초 1인데
음... 그럼 공중 목욕탕에 엄마와 함께 온 유치원도 못 간 남자애와 같은 나이의 여자애 정도를 상상하면 되는 거죠?
ㅇㅇ 그거요 그거 그리고 씻을 때는 걔내 오빠도 있었음
아... 알겠습니다.
전 노래방 자주 갑니다.(평균 이상은 부르고 또 노래 부르는거 무진장 좋아해요. 사실 이게 스트레스 해소에는 제격인듯.)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하지만 진짜 좋아하는 노래가 아니면 빨리 질리는 스타일.)
수학여행 때 노래방 갔을 때는 모두 음치라서 창피한게 없었음요. 여자애들 웃고 난리 아니였음... 그러는 지들도 못부르면서
전 제주도 수학여행때 나가서 불렀습니다.(작년,그러니까 고 2) 두 명이서 SG원넓이의 살다가를 불렀었는데, 파트너가 삑살을... 다행히 우리가 반응이 제일 좋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관중석에서 계속 앵콜 외치던데 사회자가 안 시켜주더군요.) 그런데 그날 비가 와서 목소리가 완전 잠겨서 좀 그랬음. (쳇, 수학 여행때 비가 오다니. 운도 더럽게 없군 ㅋㅋ 물론 그 날 하루만 비가 와서 다행.) 그리고 하고나서 내가 왜 했지? 라는 생각이 들고 굉장히 부끄러웠음... 그래도 나름 즐거운 기억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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