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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0.05.05 03:01
    No. 1

    뭐, 어떤 소재를 다루든 그것은 작가 고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탓에 발생하는 상황들 역시 작가가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5.05 03:03
    No. 2

    글쎄요 고요한님이 쓰신글이 좀 감정적이긴 하지만 일반 독자입장에선 그리 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의문이 그게 왜 민족주의 경도(이게 맞나?)란 말까지 들어야 하는지였는데...댓글은 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아서..
    첨 댓글 많길레 작가님도 댓글 적으셨나 했더니..그건 아니고 작가님 생각도 좀 듣고 싶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05 03:03
    No. 3

    취우님 말씀 공감이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5.05 03:04
    No. 4

    홍건적이건 중국이건 한국이건 거기서 거긴데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05 03:34
    No. 5

    중요한건 제 말이 무슨말인지 아시는 분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지난주에도 제가 한번 '은'님과 비평란에서 토론했지요. 제가 좀 그런거 좋아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5.05 03:46
    No. 6

    홍건적이 미화되었다는 말은 사실인듯 싶고, 한국에서 출판된 소설이 한국의 침략자를 미화시켰다면 뭐라 한소리 들어도 이상할껀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글을 쓰는 것은 작가 개인의 자유지만 거기에는 "욕을 들어먹을 각오"가 포함되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5.05 04:15
    No. 7

    묘 님/ 저는 심정적으로 묘님 편이었지만 이공계 인간이라 잘 몰라서 입 다물고 있었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0.05.05 10:07
    No. 8

    홍건적...,,, 고려에 몹쓸 짓 했으니,
    우리가 식민지 시대 일본이 했던 짓을 바라보는 입장과 비슷하겠죠...
    뭐 작가분이 알고서 그리 쓰셨진 않으셨을테지만,,,
    홍건적 미화했다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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