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기억으로는 위구르 족이라 알고 있습니다.
하도 예전에 읽은 책이라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구요....
하지만 유목민족이라면 그와 비슷한 풍습들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명한 삼국지의 여포도 북방 유목 민족이었는데
유비에게 자신의 아내를 내어주고는
그 다음날 자신의 처제(?? 확실한 기억은 아님)로 삼죠.
유비 입장에서는 기절초풍할 노릇이었을 겁니다.
(아마도 서주성 이야기 쪽이었을 것 같은데......;;; 기억이;;;)
하지만 여포 입장에서는
정말 최고의 예우였겠죠...
그래서 유비와 여포가 갈라졌다는 속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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