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저는 아직 어려서 말입니다.
아무분이나 말해주시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고문관은... 접니다. 후우. 꽤나 즐거운(?) 훈련소 생활이었죠. 공익이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군부대로 갔으면 제 자질(?)이 최대한으로 발휘 되어버렸을테니...

찬성: 0 | 반대: 0

그러고 보니 나도 2년 정도 밖에 안남았군. 크아악

찬성: 0 | 반대: 0

훈련소 생활로 고문관...을 알기엔 좀 어렵죠.
자대 가서 고참들에게 갈굼 좀 당해봐야
"아~ 내가 고문관이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죠.
제가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어리버리해서 사고치는 병사를 보고 주로 고문관이라고 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원래 고문관은 미군정 때 자문이었나 여튼 그런 역을 맡은 미군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죠. 그러나 말도 안 통하고(영어!) 뭐 그런게 있어서 뜻이 와전이 된 것입니다. 노다지처럼요.

찬성: 0 | 반대: 0

고문관이라.... ㅎㅎ
그저 선임들이 맘에 안드는 후임을 지칭할 때
쓰는 단어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아... 그런가요? 잘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 선임이 후임 눈치보니 이거 뭐 말 다했죠. 요즘 군대가는 분들 부대만 좋게가면 폭언 욕설 인격모독하는 순간 선임 영창갑니다. 와우.

찬성: 0 | 반대: 0

선임의 부당한 행동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현재는 후임이 싸가지 없는 경우가 많아진달까요... 뭐 그렇습니다.

남자라면 군대를 한번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but, 피할 수 있으면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ps. 닐니님 보고 가란 얘긴 아닙니다. :)

찬성: 0 | 반대: 0

706특공대 오십시오 제 후임으로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군대 그냥 x같습니다 +_+

천심님/706 이면 쩌기 다락대에 있는그곳 맞나요?

저 FTC 때 거기 특공여단이 706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