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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튼? 처음 들어보는 맥주네요;

설마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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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맥주중에 맥스가 제일 좋더군요...
그래도 제일 맛있는 맥주는 더운 여름에 힘든일 하고 냉장고에서 꺼낸 맥주를 한모금 마시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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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튼가- 하이트인가

줄였어요.

윈드님, 가서 맥주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건데..
이거 소주랑 맞먹네요.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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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카스나 맥스보다는 하이트가 훨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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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나름 맥주 가려먹긴 하지만 각 맥주간의 차이라는게 못 먹을 것과 먹을 수 있는 것 정로도 엄청나게 갈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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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맥주는 맛이 더러웠습니다.
어떤 맛인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떡볶이 맛으로 먹어선지 뇌가 삭제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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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뎁혀드셨다면 이해가능할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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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웠어요.
방금 사왔고, 냉동실에 일이분 나두고 먹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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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비싼거 말구요 마트에가서 카프리 사서 드셔보세요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카프리는 맥주 맛을 알기에 좋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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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맥스>기타 해외맥주>하이트>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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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거 맛없다고 해서 물건너 온 맥주 먹었는데....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는...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국산맥주 오0맛(그만큼 맛이 없다나 ㄷ)이라고 무지 싫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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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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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이네켄이 괜찮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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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맥스파... 예전에 하이트 프라임이 갑자기 사라져서 난감했더니
이름을 바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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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저는 정말 맛없던데요. 뭔가 찝찝한 맛입니다.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차라리 버드와이저를 먹는게 더 낳겠더군요. 전 아사히맥주를 자주 먹습니다만 아사히는 간혹 끝맛이 좀 이상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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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맛을 아는 자 크롬바커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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