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돈이 없어서 아침을 어머니손파이, 점심을 치타가 그려진 길다란 스틱과자로 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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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면 통닭을 하루 양분으로 삼아야죠 ... 점심으로 먹고 저녁에도 먹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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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진리지말입니다
외식은 안 하세요? 하다 못해 분식집이라도(...).
저에게 치킨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중국집에서 돈까스 짜장면 세트를 시키고(6,000원) 덤으로 짬뽕 국물 서비스로 한 그릇만 달라고 애원해서 도착하면 우선 자장장을 반정도 그릇에 덜고 볶음밥을 따로 볶아서 얹어 먹고 반 정도 여분이 남는 면사리는 짬뽕 국물에 투하시켜 짬뽕으로 먹고 아직도 반반씩 남은 자장장과 면사리는 잽싸게 비벼서 짜장면으로 먹고 돈까스는 냉장고에 고이 모셔 두었다가 저녁으로... 아 왠지 쓰고 보니까 비참하네요. 자취생인 저의 외식이란 이런 것이라는... ㅠ ㅠ
성시님 왠지 모르게 부르조아같네요....ㅎㄷㄷㄷ
전 한마리는 제가 혼자서 처치 하는데
김밥천국 팜플렛을 발견해서... 5000원 이상은 배달 된다고 해서 ㅇㅅㅇ 집중中
간짜장을 시키면서 짬뽕국물을 달라고 합니다. 간짜장의 면 한젖가락을 짬뽕국물에 투하. 그러면 면이 줄어들었으니 짜장을 적정량만 면에 투하하고 남는짜장은 집에 밥은 있겠죠? 그 밥에 투하. 거기에 계란후라에 하나면 짜장밥 + 짜장면 + 짬뽕 3종세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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