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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02 17:17
    No. 1

    묘아님이 등장할 때가 됐는데...
    그러게요 개냥이 라는 말은 있지만
    묘생키 라는 말은 없네요. 고양이는 귀여워서 그런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0.05.02 17:19
    No. 2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개를 옛날부터 길러서 그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02 17:22
    No. 3

    묘, 묘아님... 쿨럭...
    그 대신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는 완전히 푸대접이잖아요. 개에 관련된 순 우리말의 아명(...)이나 욕이 있는 것도 그만큼 개가 친숙해서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5.02 17:23
    No. 4

    공원 같은데에 가면 개는 목줄을 착용시켜야 합니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합니다. 배변봉투를 지참하셔야합니다. 라고 표지판을 세워두지만, 고양이에 경우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게 보자면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5.02 17:23
    No. 5

    그러게요. 영어에는 개는 Dog, 새끼 개(강아지)는 Puppy
    고양이는 Cat, 새끼 고양이는 Kitty(Kitten)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니, 우리말도 우리가 모르지 잘 찾아보면 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02 17:23
    No. 6

    고양이는 못먹으니까요...(아니 대개 안먹으니까요. )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확실히 개는 불쌍한듯...
    라고 생각하다가도 집채만한 개가 이유없이 짖으며 저를 쫓아올때는
    개가 무섭습니다.
    고양이는 귀엽죠 그런데 밤에 가끔 아기 울음 소리를 내니까요..
    갑자기 고양이도 싫어집니다...
    결론. 세상이 싫어집니다 ;ㅅ;...
    아마 세상도 제가 싫을거에요...
    "..............."
    (블루는 갑자기 의기소침해졌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5.02 17:24
    No. 7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02 17:25
    No. 8

    손자보고 우리 강아지라곤 하지만 우리 고양이라고 하진 않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02 17:25
    No. 9

    개는 맛있고 고양이는 맛이 없다는 겁니다..(진지..)
    "아닌가?"

    "............."

    죄송합니다...
    ㅇ<-<......(아 배불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02 17:26
    No. 10

    허허 집채만한 개가 무서우시다구요?
    집채만한 고양이는
    호랑입니다.
    그게 님을 쫓아오면.... 무서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02 17:31
    No. 11

    뭐든 집채만한게 쫓아오면 무섭겠죠.
    설령 그것이 여자친구일지라도...집채만하면 좀 무서울 겁니다.
    집빼고는 집채만하면 무서워요.
    잡채는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02 17:31
    No. 12

    집이 쫓아와도 무섭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02 17:34
    No. 13

    어떻게 보면 편할수도 있을겁니다..
    가령 학교가기 귀찮을때 학교가 와주면 고맙고...
    밤에 편의점이 멀어 가기 귀찮을때 쫓아와주면 넙죽 감사..
    물론 그 집채만한 것들이 쫓아오는 과정에서 주위에 상당한 소음과
    민원사례가 접수되겠지만...
    제 알바는 아님...ㅇㅅㅇ;;;; 그런경우 와주면 감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02 17:34
    No. 14

    집이 쫓아오면 무섭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해 보니까 다 무섭네요. 이거 괜찮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qwebtjn..
    작성일
    10.05.02 17:44
    No. 15

    돈이 집채만하게 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02 17:46
    No. 16

    개는 식용이고 고양이는 약입니다.
    약으로 쓰이는 중요한 존재라 욕이 없는지도...
    그러니까 고양이가 개보다 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02 17:48
    No. 17

    브레멘 음악대에서 고양이가 개 위에 섰던가...
    그러나 맨위는 닭이었으니 역시 닭이 지존..(본인은 닭띠.)
    그런데 자꾸 이렇게 헛소리 하다가 왠지 후환이 있을지도..
    이쯤만 할까...-ㅈ-(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5.02 18:50
    No. 18

    그러고 보면 친숙한 동물들은 아명이 있군요. 송아지, 망아지, 병아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5.02 21:45
    No. 19

    고양이도 있습니다
    괭이 새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02 22:48
    No. 20

    괭이=고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궁디대
    작성일
    10.05.03 00:23
    No. 21

    캣 새끼
    하면 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0.05.03 13:31
    No. 22

    고양이좀 기른 사람들끼린 아깽이 라고 부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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