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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돈다발이 쫓아와도 무섭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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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아주 옛날때 흑백영화로 개미가 인류를 습격하는 영화가 있었어요
전 감명깊게 보았어요
개미가 정말 집만했어요...
그런데 보면서 대체 개미가 집만해서 어쩔거냐? 인간을 공격하는것
말고는 쓸모가 없군...정말이지..라고 생각했었죠..

집채만한 황금이나 돈이 쫓아온다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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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황금은 그렇다 쳐도 집채만한 돈은 규격에 맞지 않으니 그냥 말짱 황 아닐까요(...).
집채만한 개미=자이언트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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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집채만한게 아니고 돈이 집만큼 많다고 해두죠..
원래 그런뜻이었을거에요(아마도)
ㅇㅅㅇ...(물끄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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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다이아몬드는 어떨까요?
금이라도 괜찮고...사파이어나 루비, 에메랄드, 자수정 같은 것도 다 오케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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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요...
금이라면 몰라도
보석류는... 소유권 주장이 불가능할 듯 하네요 ㅎㅎ..
집채만한 금이라면 어서 지하창고를 만들어서 넣은 다음... 기술을 익혀와서 잘라 팔아야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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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다이아몬드 에서도 엄지만한 다이아몬드 땜에 그 난리를
피우는데 과연 집채만 하다면...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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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덤비면 핵 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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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은 감상하기좋은크기일때 빛을바라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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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구요.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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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반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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