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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9.10.30 11:18
    No. 1

    그... 그치만... 그런 트렌드의 제목이 아니면 독자분들이 찾아와주지 않는 걸...

    죄다 그런 식인 이유도 생각해보신다면, 장르소설시장을 폭넓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1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마일드참치
    작성일
    19.10.30 23:50
    No. 2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10.30 12:08
    No. 3

    많이 읽으셔서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취사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은 있지만, 제목만 보면 이미 다 본 느낌이죠.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40 푸바오
    작성일
    19.10.30 12:27
    No. 4

    그러게요. 저는 오히려 그런 뻔한 제목일 수록 거릅니다. 그냥 유행에 기생하는 아류작 같아보여서요.

    찬성: 7 | 반대: 13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10.30 16:05
    No. 5

    그런데, 그런 제목이면 초반 조회수가 마롣 못하게 큰 차이가 있어서요.

    다만, 트랜드를 따라가더라도 왜 그런 제목짓기가 어필하는지를 잘 살피고 지어야겠죠.
    이미 너도나도 다 지은 제목 보다는 최근에 무료인기작인

    '용사를 방치했더니 차원최강'이라던지

    요즘 인기는 좀 덜하지만 한때 화제가 되었던

    헌터 김황제의 몸속왕국 이라던지

    단순히 남작, 망나니 등의 단어만 차용하는 작품은 대부분 초반 반짝하다 인기가 금방 식어 버립니다.
    개중에 남작을 후작으로 바꾼다던지 하는 식으로 따라했는데도 대박이 난 경우 또한 있긴 합니다만, 발빠르게 따라한 경우 중에 또 잘 쓴 작품이라는 조건이 붙죠.

    문피아에서 뜨는 작품들을 보면 이게 좀 일종의 패턴처럼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백작가문의 망나니가 뜬 이후로 후작, 공작 이렇게 붙은 작품이 한동안 두세작품 뜨다가

    또 다른 단어가 들어간 작품이 뜨면 초반에 따라한 작품이 또 몇개 뜨고, 나머지는 별볼일 없고...
    별볼일 없는데도 늦게 따라간 작품은 대부분 성적이 초반만 반응 보이다 성적이 시원찮고...
    근데 이 시원찮다는 성적 조차도 나름 조회수 단위가 틀려서...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28 기리보이
    작성일
    19.10.30 18:21
    No. 6

    하긴 천마가 쉴새없이 활약하긴 하죠... 헌터들도 많고. 회귀는 필수조건 ㅎㅎ 정통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 이후 현대판타지가 인기 있고나서부터 거의 빼놓을 수 없는 조건들임... 저거 뺴놓고 스토리 구성할 수 있는 작가는 진짜 대단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10.30 18:56
    No. 7

    초반 조회수에서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길게 이어나가며 독자를 붙잡는건 작가의 역량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초반 조회수를 확보해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물론 그거 다 씹어먹고 하드캐리하는 작가분도 계시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10.30 19:07
    No. 8

    요즘 다들 제목부터 공장장 느낌이 확 들어서..좌백 작가님이나 용대운 작가님 까지 저런 제목 달고 집필 해야 되는 세상이 오면 진짜..소설 놓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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