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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가 없는 보급형 똑딱이(쿨픽스 L계열)라면 15만원선에서 싸게 사면 12만원-수능 및 대학입학 이벤트-선으로 신품 한 세트를 사실 수 있습니다. 물론 성능은 한정적입니다만 원거리 촬영이나 광범위한 영역을 촬영하실 때가 문제지 접사나 실내촬영에는 별 문제 없고요.

화소 수는 300만 화소. 요즘 보급형 똑딱이의 대세가 된 500만 화소 정도로도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한 등급 위인 하이엔드 모델로 나가면 기본 30만원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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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쿨픽스 L-21이 최저가가 9만 5천으로 나오는군요. 캐논이나 올림푸스에서 나온 비슷한 성능의 보급형 카메라들의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찬가지로 10만~15만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디카 쪽에 신경 끄고 있던 사이, 똑딱이들도 800만 화소수인 시대가;; 어차피 화소수는 300만만 넘어도 신경쓸 필요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후덜덜해졌네요. 역시 기술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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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 괜찮은신동품 6-7만원 정도면 살수있습니다.
가격이 넘 착해졌어요.
전에 무리해서 50만원에 300만화소 128메가 산 기억에 속쓰라림이;;;;
얼마전 옥션에서 내꺼 중고가보니까 본체 3만, 128메모리 5만...
메모리가 희귀종이라 배꼽이 더 큰 현상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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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쪽이 그런게 심하더군요.
내친구가 처음나온 슬라이드폰을 썻는데 얼마안가서 거지폰이 되버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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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여행이나 기타용도로 사진 남길게 아니라 잠시 쓸거라면 주변에
잠시 빌리는 것도 괜찮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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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레포트때문에 잠시 사용해야 하는 거라면 렌트하던지 아니면 가까운 지인에게 빌려서 사진 찍고 컴퓨터로 옮겨서 작업하시고 디카는 나중에 좋은걸로 필요 할 때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잠시 사욜할 용도로 싼걸 사면 나중에 다른 이유로 필요할 때 돈날렸다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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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핸드폰이 800만화소.......................
아웅 근데 셀카되는 디카 보니까 혹하던 전 뭘까요 언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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