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8 01:54
    No. 1

    음... 하지만 미래에 후손들이 이모티콘 가득한 소설 따위를 보면서 '옛날에는 이런 소설이 유행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따위로 공부하고 있으면 정말 눈물날 것 같아요.
    ...아니 이게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28 02:18
    No. 2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고 올바른 견해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모티콘 소설은 일종의 파격이 아닐까요. 격을 모르고 파격을 했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 재밌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이런 생각 없었고 까기 바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4.28 02:19
    No. 3

    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을 뿐. 전 그냥 보고 재밌으면 장땡.
    인생뭐 있습니까? 인생 무상...
    ...여기서 이게 왜 튀어나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4.28 02:35
    No. 4

    작품의 수준차이와 문화에 상하가 없다는 것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쥐
    작성일
    10.04.28 08:16
    No. 5

    그러게요. 문화의 상하와 이것은 무엇이 연관되어 있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양파즙
    작성일
    10.04.28 08:34
    No. 6

    ...? 문화에는 상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선진국의 남을 배려하는 문화와 후진국의 배려따윈 없는 문화 (선/후진국 다 이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예입니다.) 를 비교했을 때 배려하는 문화가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4.28 08:41
    No. 7

    문화에는 상하관계가 있습니다.

    직업에도 귀천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4.28 08:49
    No. 8

    문학과 문자, 언어 와 이모티콘의 정의를 생각하면 그다지 설득력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28 10:22
    No. 9

    남의 배려하는 문화와 후진국의 배려따윈 없는 문화가 상하관계에 놓여있다는 건 어디까지나 미리 그런 문화를 만들어온 선진국 쪽의 시점입니다. 작품의 수준차이도 절대적인 기준은 있을 수 없고 개인이면 모를까 누가 절대적인 상하를 나눈다는 것은 오만한 행위입니다.
    ...라는게 제 생각이고 인식론스러운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4.28 10:59
    No. 10

    절대적이라고 하니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어떤 기준이란것은 분명 존재하죠. 그냥 단순하게 작가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모티콘 소설 예전에 뭐 귀XX가 2시간 걸려서 썼다고 무지 성의있게 썼다 이런 얘기가 나왔던 적이 있는데 정말 '문학'이라는 걸 하는 작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코웃음칠 얘기죠. 어떤 주제 의식도, 전체적인 흐름도 개성있는 설정도 존재하지 않는 낙서수준의 글과 문학작품을 비교하는건 굉장히 실례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4.28 11:10
    No. 11

    문화의 상하차이는 상대성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문학의 상하차이는 학문으로서의 기준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열은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五車書
    작성일
    10.04.28 13:01
    No. 12

    문학을 포함해 모든 예술에 있어 어떤 급을 나누던 시대는 갔죠. 그런 급을 나누는 기준을 비웃는 작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