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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학교 다닐 때 영어 평균 30점대 나오긴 했습니다. 전교 1등이 되려면 80점을 넘기고, 전교 5등안에 들려면 70점이라는 적절한 공식이 있었죠.
50점 이상이 수 40점 우 이렇게 끊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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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언어 1등급 나오고 못해도 2등급은 나올거라는 소리이신가(그렇게 믿을게요.)

언어에 모든것을 걸었었는데 나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네요 우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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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뭐 저희학교는 만점이 40점인가 35점이라서 그런건줄알았는데.. 100점만점중에 38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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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이라 평균적으로 영어를 무지 못했어요. 근데 시험지 받아보니 수고하셨습니다를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문제가 나왔어요. 그리고 전 중학교 2학년때 부터 영어를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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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68점... 전교 꼴찌 해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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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데빌스님 도대체 무슨 고등학교 길래 68점이 꼴찌라니.. 특목고 이신건가.. 아님 인문계나 실업계에서 저런 점수가 꼴찌일리가..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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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특목고입니다.
모의고사 외국어영역같은 경우는 92점 받고 꼴찌한적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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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라... 학교가 어디세요 ㅋ 나름 명문? 이면 어딜까나...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 강동 명일 동북 또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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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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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조절 실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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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한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 강동 명일 동북 + 조금 범위 넓혀서 잠실천호강동 합치면 잠신 잠실(이건 좀 아니지만) 정신 영동 보성 또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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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 사유서 쓰겠네요 ㅋㅋ
문제 어려워도 까이고 쉬워도 까이고
중학교에서 올라와서 난이도 조절 실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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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고등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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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그 학교 특이한 교복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셔츠 색이 빨간색이었나.. 자주색이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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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동북 몇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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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는 영어 100점이 전교 500명 중 100명 있었던 적 있음. ㅋㅋㅋ 100점 맞고 비참해진 기분은 그 때가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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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등학교는 동내에서 알아주는 신설 날라리 고등학교였습니다. 저희 학년은 거진 평균이 30점대를 유지했죠. 애들이 다 찍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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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년 신입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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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aizel87님 고등학교는 파란색으로 평범한데. 중학교가.. 자주색이나 빨간색이죠 중학교 셔츠는 몰르겠네요 마이가 빨간색 그쪽 계통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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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ㅋㅋㅋ 어쨌든 동네 주민분 만나니 반갑네요 저는 명일쪽에 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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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정담에서 강동구 사시는분 많이 보네요 인터넷에서 보기 꽤 힘들던데.. 강동구에 사시는분 손! 하면 들어주실분들 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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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옛날에
수리 점수 평균이 33점이었지요 ^^^...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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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제고등학교에서도 수리 평균이 35점대 나온걸로 기억해요..
원래 동북은 수리가 평균이 낮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뭐야 무서워 이 상황은.. 수리가 평균 50은 넘을 거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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