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공심안님 제 말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출판사 소식란에 ㅈㅈ 라고 하는 것도, 또 그 사람들을 ㅄ 이라고 부르는 것도 모두 출판사,작가, 그외 관계자들이 다 볼 수 있는 곳에서는 부적절했다는 생각에 한 말이었습니다.
생각으로는 그럴 수 있어도, 그걸 공개적으로 발설한 장소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뭐... 조금 비꼰 말투로 글을 적은 것은 저의 잘못이니,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요즘 비뢰도를 다시 읽어보는데(일단 26권까지 보유) 말늘리기 신공은 역시 재능이신듯요.. 그럼에도 재밌기는 하고 참-,-..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맴돌아서 도저히 한권씩 볼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29권 나왔다니 세권은 한번에 볼 수 있겠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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