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국뽕 박규태선생과 탈모형 미드필더가 특히 시작이 좋음. 전 유결점 스트라이커가 최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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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최고였어요... ㅋㅋ 위에 두 소설도 병맛크 터지긴 한데.. 스포츠 소설은 오래보면 질려서
19금이지만 내용없이 야하기만 하지도 않고 생각할 것이 많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개연성과 당위성을 중시한 글입니다. 현재 19금 무료중에서는 1,2 위를 다툽니다 https://novel.munpia.com/17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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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ㅋㅋ 자추시라니 ㅋㅋㅋ 가서 읽어보겠슴돠... 다만 제가 지금 읽고 싶었던건 풋 터지는 글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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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가끔 병맛 케릭을 가진 작가도 있는 법이죠
웃기는 걸로 따지면, 피카대장 님의 [린저씨]가 떠오르는데, 아쉽게도 여기 문피아에서는 이 작품을 뺐습니다. 스낵북 앱을 설치하고 거기 가서 보셔야 합니다. 조아라에도 웃긴 작품을 본 게 있습니다. 전생에 마법사였던 중학생 남자 아이가 인터넷방송을 하는 장면이 아주 웃기죠. 배신의 아이콘이라나... ㅋ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머금어지네요.
조아라 소설은 제목이 뭐예요?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서 들어가서 검색했습니다. 간두 님의 [그리드]라는 작품입니다. 올해 2월4일이 연재 마지막 날인 것으로 보아 연중된 작품으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웃기는 건 분명하니까, 재미있게 보세요.
감사합니다. 연중이라 아쉽지만, 한 번 봐볼게요.
캔커피 님의 [리미트리스 준]도 좀 많이 웃겼죠. ^ ^
김현영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추천합니다. 개그 무협의 대가입니다. 소설은 아니지만 기생충 박사 서민이 쓴 책이랑 칼럼도 추천합니다. 정말 재미고 웃깁니다. 그리고 과감한 현실풍자와 착각과 착각이 겹치며 전개되는 작품인 [나만 쓰는 우주 상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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