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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가 아니라 버블 제트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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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도 일종의 버블을 만드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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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덮었으면 좋겠어요. 저는'ㅅ' 어차피 진실도 가르쳐주지 않을거면서 왜이리 주구장창 방송질인지. 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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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뢰맞아서 침몰하는 배의 동영상을 보시면 그런 이야기가 안나올텐데(...) 어뢰는 폭발하는게 어뢰지 버블제트로 동강내는것이 어뢰가 아닙니다. 미국도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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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물속에서 터지면 충격파가 있을껀데. 물고기들이 때죽음 안당한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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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하나도 안깨지고 어뢰폭발에 의해서 다친사람 하나도 없고
->어뢰의 힘의 방향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유리창이 손상이 안 갈 수도 있습니다. 군함의 경우 강화유리니 좀 더 충격에 잘 버티겠군요. 직타의 경우 유리가 100퍼 깨져야하겠지만, 직격한 것이 아니라면 안 그럴 수도 있죠.
폭음 없고 물보라 없고
->수중에서 음파가 매우 감소되어 폭음이 안 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물보라의 경우 폭발력이 위로가면 위로 물보라가 솟구치는데, 옆으로 가면 물보라가 없다고 하네요.
때죽음 당한 물고기도 없고
-그곳은 조류가 매우 심한 곳이죠. 근데 사고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는데 그것이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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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도무지 진실을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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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16 신개념어뢰,,,,안드로메다 외계인이 개발했을까요"? N [9] 하늘소ii 10
충격파 방향에 대한건 2번째 페이지 가시면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지역에서 멀지않은곳에 까나리 양식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TNT 2백톤이 한번에 터진거면 그 충격량도 장난이 아닐텐데...
아직까지 양식장이 피해입었다는 소식은 못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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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제트는 폭파와 관계없이 함내에 직선방향으로 힘을 줘서 절단시키는 힘이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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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유중 가장 설득력있다고 느낀게 하나있죠. 바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현장에 방문했다는거요. 정말 북한소행이면 대통령이 그런데 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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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이 나와 있는데 왜 이렇게 논란을 크게 만드는 것인지.
답이 뭐냐구요? 당연합니다. 국방예산감소로 인한 함체결함. 이라고 명확하게 나와 있는 답입니다. 이건 미국에서도 도청으로 사건 직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고, 오직 우리 정부만이 일 크게 벌려서 국민들 시야를 가리려고 하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이제 2달째 들어가는데.. 저런 사건이 아직도 모든 언론의 최상위에서 다루어진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슈를 크게 언급하는 것은 맞지만 이건 정도가 지나치죠. 그리고 "어뢰설" 이라고 하는 것도 왜 설이냐.. 정부에서는 어뢰로 밀어붙이고 싶은데 어뢰가 아니니까 설이라고 하고 혼란스럽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어뢰가 아니냐.. 하면 물론 어뢰일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미 미국이 인증해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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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뢰조각이 나오더라도 어뢰가 아니라고 할 것같네요. 물이란 매질에서 충격파 도달 권역은 공기란 매질과 어떤 차이가 있을 것 같나요.
물은 공기에 비해서 비압축적입니다. 물이란 매질에서 파장도달권역은 공기란 매질에 비해 작습니다. 일례로 해수면의 파동이 수심 5미터만 되도 전달되지 않을 정도. 그렇기에 파도와 해류방향이 정반대일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대신에 파동의 힘의 전달이란 측면에선 물이란 매질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비압축성 이기에 좁은공간에 힘이 뭉쳐있고 저항도 강해서 공간내의 힘을 전달은 거의 100%라고 봐도 무방. 하지만 공기는 다르지요. 일정권역을 벗어나는 힘의 전달은 산란되어 버립니다.
못믿으시겠다고요.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손을 넣어 돌려보세요. 손을 빼낸뒤 얼마나 도나, 그리고 연기를 내는 물질(담배나 성냥,향)을 준비하시고 그연기를 휘저여 보세요. 역시 손을 빼낸뒤 연기가 얼마나 도는지. 연기는 공기의 흐름을 보기위한 매개체는 연기는 위로 올라간다는 말은 하질 마시길. 그부위의 공기가 돈다면 이후 올라오는 연기가 움직이니까요.
이건 어장드립에 대한 반박이고.
이래도 못믿으시겠다면. 좀더 손쉽게 망치를 가지고 물속에 있는 고기잡는 것 기억나십니까? 분명 망치로 친 돌아래 있던 물고기는 기절합니다. 하지만 20~30cm 주위에 있는 물고기는 도망가는 걸 해봤다면 아실텐데요.

그리고 함수의 유리가 멀쩡하다. 당연한것 아닙니까? 조사단 발표가 직접타격이라던가요. 간접타격에 의한 외부타격. 파동의 힘의 산란은 매질의 급격한 변화에서 엄청나게 큽니다. 함외형에 직접타격한 물속의 힘이. 소모되지도 않고. 물이란 매질에서 함선의 외형인 강철이란 매질을 거쳐서 내부공기란 매질에 100% 힘을 전달한다. 와우 물리학계에 큰 발자국을 남기실 분들이 우리 나라에 엄청 많군요. 노벨상감입니다.

그것도 직진성이 미사일이나 어뢰일 것으로 추정되는 충격파가 함내부를 돌아다니면서 타격을 가하며 장병들을 다치게하고, 종국에는 함아래에서 올라온 충격파가 함윗부분에 있는 유리창을 깬다. 화살을 종이에 쐈는데 왜 안찢어지고 구멍만 나는냐? 난 못믿겠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화살도 파동형태를 그리면서 날아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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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바위님. 문제가 뭐냐면 현 세계의 기술력으로 저런 효과를 보여주는 어뢰나 미사일은 제작이 불가능하다니까요. 그부분에서 이미 에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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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이나 폭발식 전차포탄의 메탈제트는 외계의 기술인지. 냉전시기이후의 모든 어뢰는 저기능을 가지고 있음. 1980년대에 나온기술이 현세계에 불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에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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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rpg에도 쓰이는 현상임. 메탈제트는. 이게 물이란 매질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그게 버블젯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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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공기는 압축성이기에 메탈제트는 기화된 금속입자를 이용하고 버블젯은 물과 폭발력을 그대로 이용한다는 것이 차이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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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바위님. 무리에요. 제가 영상으로 어뢰에 맞아서 박살나는 함을 봤는데 절대로 요번 건과 비스무리한 현상 하나도 없었어요. 애초에 정말로 어뢰맞은거면 MB가 거기까지 갈 일도 없고요.

그리고 버블제트 효과로 전함을 두동강 내려면 그 폭발력이 얼마나 강력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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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충격파 무기가 완성된것도 아니고 결국은 폭발을 이용한 공격이 어뢰인데 그런 폭발효과가 없이 충격파만 있었다는게 말도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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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젯이 그충격파임. 설마 그것도 몰랐나요. 잠수함 전쟁소설인 동해를 읽어봐도 다나오는 걸. 지금 물어보는 겁니까? 그리고 배가 부셔진 것이랑 정치랑 무슨 상관. mb가 가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임.

폭발력이 발생해서 물속에 진공을 만들고 힘을 전달하는 게 충격파. 즉 버블젯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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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순수 충격파 무기도 아니고 폭발이 있을텐데 그 폭발이 있다는 흔적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애초에 근처에 어뢰가 터졌는데 물고기가 죽지않는 어뢰는 듣도보지 못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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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재의 어뢰는 자긱감응식 근접신관을 가지고 있고 그 근접신관으로 인해 터진다면. 직주성과 탄두의 위치에 의해 그 충격파는 직진성을 띈 버블젯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하나더 자기감응식 근접신관은 2차대전전에 이미 기뢰에 사용되었던 전통적인 반응방식의 신관입니다. 새로 만든게 아니라 예전부터 있던 것이 그냥 언론의 설래발로 최신형으로 알려진것 뿐 예전 부터 사용된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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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제트고 뭐고 다 좋습니다만 애초에 물보라가 터지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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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뢰라면 최소한 물기둥이 치솟아야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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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시 모든 기뢰폭발은 버블젯에 가까우며 함내에는 폭발현상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버블젯현상이 폭발현상을 남긴다. 이거야 말로 있으수 없는 것입니다. 단 폭발탄두의 크기나 폭발수심 따라 폭발력이 직접 전달된다면 나타날수는 있으나. 폭발력이 전달되지 않았다면 남기질 않습니다.
직접타격하는 메탈제트조차도 남기질 않는걸 1차 폭발흔적을 내부에 남기질 않는데 왜 안남기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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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제가 본 어뢰 맞고 침몰하는 함선 동영상은 무슨 장난인 겁니까? 깜장바위님이 말하시는 해당 어뢰가 터지는 장면에 대한 영상을 하나 보여주시죠?

애초에 미군에서 어뢰가능성은 이미 버려논 상태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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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성도 존재하고 그리고 100% 물기둥이 위로 처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수심속에서 터졋다면 배에서 옆면만 강타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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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어뢰동영상 폭발수심은??? 탄두 Kg 양은 아십니까? 설마 탄약 양이 크던 작던 수심이 다르건 말건 동일한 방식을 보여야 한다는 겁니까. 그리고 어뢰의 돌입방향과 각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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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안함은 그게 머인지 모르나 외부타격이란 점에서 어뢰가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조사단의 중간발표이지. 어떤 방식으로 어떤 어뢰가 터졌다고 발표한 것이 아닙니다. 그게 발표된 후에나 어울릴 말이군요. 지금 물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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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바위// 애초에 그 조사단이라는 작자들이 민간 전문가에게 천안함에 대해 보여주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뢰 확률이 높다는 발언을 믿는건 전모씨가 광주에 간첩이 있어서 학살했다는 걸 믿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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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화약이 폭발하면 주위의 사물들이 왜 아작이 날까??

그건 화약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부피의 고온, 고압의 폭발가스를 만들어 내고 이 폭발가스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팽창압력으로 주위의 걸리적 거리는 것들을 뜨겁게 달구며 날려버리기 때문이지.



대기압하에서 액체인 믈이 가열되어 증발하면 약 1700배의 부피를 가진 수증기로 팽창하고

이 팽창된 수증기가 증기터빈을 돌려서 증기기관이 움직이는건 다 알고 있겠지..

마찬가지로 화약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부피의 폭발가스로 전환하게 된다.



TNT가 물속에서 폭발해서 엄청난 부피의 고온, 고압의 폭발가스를 만들어내고

이 폭발가스가 팽창하면서 순간적으로 주위의 물을 밀어내게 되지..

그런데 사방으로 균일하게 팽창하는 폭발가스가 갑짜기 물을 밀어내면 폭발가스와

접촉하는 곳의 물분자가 압축되면서 강한 탄성을 가진 물벽을 형성한다.



폭약이 바다의 해수면 가까운 수중에서 폭발할 경우는 이 물벽이 전부 동일한 저항강도를 갖지 못하지...

왜냐고? 폭발지점을 중심으로 하방은 물과 지표, 전후좌우의 측방은 계속 이어지는 물의 벽이

저항을 하기 때문에 폭발가스가 이들 방향으로는 분출하지 못하게 된다.



반면 해수면 방향인 상방(선체방향)으로는 상대적으로 얇은 물의 막과 밀도가 낮은 공기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방이나 좌우전후의 측방으로 분출하지 못한 폭발가스는 가장 저항이 적은 상방으로 순식간에 분출하게 되는 거다.



이건 풍선을 계속적으로 불어댈 경우, 풍선 껍떼기 중에서 가장 약한 부분으로 공기가 분출되며 터져 나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물속에서 강한 폭발이 발생하면 물속도 순간적으로 풍선의 껍질같은 물벽이 형성되고 이 중 가장 약한 부분인 해수면쪽으로

폭발 가스가 분출하게 되는 것이지



만일, TNT폭발로 발생한 고온 고압의 폭발가스가 순식간에 물에 녹아버린다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물속은 조용할테고

이 경우 버블젯도 발생하지않는다. 버블젯이 발생한다는 것은 폭발가스가 물에 용해 되지않고 밖으로 분출된다는 반증이지.

그럼 분출된 폭발가스는 어디로 갈까?? 당연히 해수면 위로 솟아올라와 공기중으로 퍼져 나간다.



따라서 선체에 근접해서 폭발한 경우 해수면으로 분출되는 고온, 고압의 가스에 의해서 선체에는 적어도

어떠한 폭발의 흔적이 남아있어야 하고 해수면으로 퍼져나간 폭발가스는 당연히 화약냄새를 풍겨야 정상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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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거라 말투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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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폭발로 구멍을 내는 메탈제트도 남기질 않는 최초의 폭발현상은 버블젯은 남긴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 군요. 그리고 핵폭탄의 충격파가 퍼지는 지역과 폭심의 폭발력공간의 차이는 아시나요. 설마 충격파가 전해지는 모든 공간에 폭발흔적을 남긴다. 님 그냥 노벨 물리학상에 도전해보심이.
그냥 물리학책에서 매질의 차이와 충격의 전달량의 변화만 봐도 알수 잇는걸 무슨 진리인양 다른 말을 하니 전 이만 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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