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쓰신 정도라면, 뭐 사회의 암적인 존재(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취향: 노출증 등)가 되시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관심사 공유가 안 되어 왕따가 되신다거나 하는 성격의 문제는 아닌 듯한데요.
각자 '재미있다'의 기준이 다를 뿐이지, 다들 재미있는 거 좋아하지요. 그리고 웃찻사나 개콘은 사람에 따라 오버하며 웃기는 걸로 보여서.(전 그래서 스탠딩 코미디를 좋아합니다.)
물론 그렇게 걱정하시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정 걱정되시면 친구들과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친구들의 유행하는 취향(개그, 드라마 등)를 따라해 보시는 것도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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