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더불어 조선시대 초기에는 서자의 관직 진출에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 하더군요. 정도전이나 황희 같은 인물도 서자 출신이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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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는 아직 건국초라서 가능했고, 중기는 기득권이 강력하게 발휘대서 힘들었고, 후기에 들어서서는 다시 붕괴됐죠.
고려 시대에는 서얼에 대한 차별이 없었지만 조선이 개국하고 태종때 서얼에 대한 차별 법 조항이 처음 만들어졌죠; 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진 못하였지만 후에 사대부들에 의해 서얼에 대한 차별이 본격화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배운 내용이라...=_=;;;
음.. 양반의 서자가 일반 농민보다 법적인 지위가 아래에 있었을까요.. 조선시대의 신분제도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헐... 동물 사료인지 알고 들어왔는데;
헐... 멍멍 멍멍..ㅠ_ㅠ 아니면 냐옹 냐옹.. 아흑..
서자의 외가에 직위에 따라 좀 틀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가도 양반이면 서자라도 방귀꽤나 뀌면서 사는거고, 노비면 노비, 이런 형편일거에요.
음.. 노비쪽이면 얼자겠죠? 뭐 요즘엔 얼자라는 말을 잘 안쓰는 것 같긴 하지만.. 그러고보면 왕실 종손과 노비 사이의 딸도 노비가 되었던 기록이 있긴 해요. 다만 나중에 신하들이 간청해서 면천되어 양인의 직위를 다시 얻었지만요.. 웃긴건 동복동생은 왕실 인명록에 등재가 되었다 하더군요. 어머니가 정식으로 첩이 된 다음에 태어난 아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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