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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라는 네임벨류 때문. 단지 그것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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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바로 주인공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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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가 애매함.
파워 인플레이션의 극치!
그전에 쿠로머시기하는 여자 케릭터.
그분은 이제 안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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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죠.....대장들이 이치고한테 발렸는데...아란칼들을 다 바르니.....아이젠의 말은 왠지 변명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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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소스케: 만!해! 호접지몽! 꿈 속의 나비가 진짜일까 꿈을 꾼 내가 진짜 일까? 모든 것은 나의 인식나름이지. 모든 대장을 인식하지 않겠다! 이히히 나의 승ㅋ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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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압이 높다던 이치고가 켄파치한테 칼도 안박혔는데 루키아나 다른 부대장 급들은 에스파다 잘만 썰고 있을 뿐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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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질질끌어서 포기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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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는 스토리가 없어요. 그냥 드래곤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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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 괜찮아 괜찮아.. 수련했겠지..
이렇게 그나마 자기위안하고 보다가..
누가 1~10까지라고 했지?
0~9까지다

여기서 에라이 이놈의 작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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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는 단편 만화라고 생각해야해요 한 5권 정도로....
드래곤볼은 전에 이긴놈은 나중에 만나도 쉽게 바르는데.....
(극장판인가에서 프리저랑 부활했는데 손오공이 아닌 오천이랑 트랭크스가 발라주죠...)

블리치는...... 전 그냥 이치고 외에는 항상 새로 나오는 놈이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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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는 처음에는 좀 신선했고, 그 사신 마을에 갔을 때만 해도 '오오 멋있다' 뭐 이런 식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오글오글한 드래곤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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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정말 간만에 괜찮은 만화를 건졌다 했는데.....에휴.
뭐 그래도 이누야샤보다는 낫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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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는 보스 도망가기 반복에 짜증나서 접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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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드래곤볼은 허세라도 없죠.
블리치는 허세 극강..
거기다 블리치 최근 전개 보면 더 가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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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는 영압만 높을 뿐이죠.
영압을 제대로 이용하는 걸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뿌리는 걸로 비교해 봤을 때 이치고는 그냥 수도꼭지만 뜰어놓은 상태고 대장들은 호스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더 강하게 내뿜게 하는 상태라고 보입니다. 영압이 두배가 차이가 나던 안나던 그냥 틀어놓기만 하는 물줄기가 강할 수가 없죠.
예외가 있다만 참격을 강화시키는 월아충천뿐인거죠.
뭐 이래저래 말해도....밸런스 조절실패...
드래곤볼이야 원래 프리더까지가 본스토리고 그 이후는 출판사 요청에 의해 급조된 스토리라서 밸런스조절이 잘못됐다고 한다지만 블리치는 루키아구출까지가 원래 스토리라고 보여지지는 않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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