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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충전되면 괜찮을지도. 대신 한편당 글자수가 엄격하게 제한되야겠군요. 전 뭐 나쁘지 않은거 같긴 한데... 아 프롤로그하고 한 10편정도는 무료로 개방해야겠네요.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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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순식간에 프로가 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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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가 부분유료화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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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경천 님 의견과 같이 맛보기로 몇 편을 무료 열람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군요.

닐니 님, 제가 작년에 문피아 가입해서 가장 놀란 것이 솔직히 출판되기에는 수준이 많이 미흡한 글을 출판 삭제한다고 공지가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돈 내고 읽을 수준이 안 되는 글이라면 유료화 해도 당연히 조회수가 안 나오겠지요.
그거에 자극받아서 글 쓰기 훈련을 더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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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님, 제가 조아라는 한 번도 안 가 봤는데요.
이미 유료화가 되어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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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글 쓰는 사람들은 그거에 대해서 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즐거움을 위해서 쓰다가 돈이 관련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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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러면 춈 난감하죠. 문피아 목적이 장르문학 부흥을 위한 비영리 목적의 사이트인데.. 그렇게 돈이 개입되기 시작하면 이젠 돈을 벌기 위한 영리 목적의 사이트가 되버리죠. 그럼 그에 따른 부작용은 ..?
그러므로 문피아에서 그렇게 적용하는 것은 좀 곤란하다고 보고, 따로 사이트를 개설해 별개 운영토록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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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긴 하지만 제대로 운영될 수 있다면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실제로 조아라도 하고 있고... 다른 사이트에서 하는건 과연 홍보효과가 있을런지 ㅡ,.ㅡ; 조아라 노블레스란처럼 구분하는게 괜찮을꺼 같네요. 족발님의 검은 하늘정도라면 충분히 돈을 내고 볼 용의가 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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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책을 출판한 작가분들에게 그런 권한을 준다면 좋을 것 같네요. 실력이 입증된 분들이라면 돈을 내고서라도 볼 분들이 많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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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넷 이라는 사이트가 그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헌데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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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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