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비서 황장엽씨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았다네염.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인데... 숙청급이어서 그렇다는데..
간첩놈이 이렇게 순순히 분다는 건 뭔가 짜고 친 게 있다는 말입죠. 군사정권때도 그랬고요.
근데 북한쪽은 지금 MB정권 싫어할텐데 왜 보수층에 이로운 행동을 하려는건지...?
간첩으로 pd수첩이야기를 묻으려고 했을수도 있겠으나 방송내용이 워낙 강력해서 오히려 간첩 내용이 묻힐 거 같습니다.
며칠동안 검찰 내용이 뉴스에 나올거 같고 정치권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군요. 민주당등은 기회다 싶을 것이고 한나라당은 신중히 처리하자고 하거나 혹은 검찰을 보호할 것이고.
아무튼 어제 방송은 대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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