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태교.....태교라........우선 축하드립니다. ^^*
저는 오히려 꾹 참으시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게 안좋은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아이들이 태교기간에 무협책을 읽어서 과격해 졌다는 근거가 좀 희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애들이야 보통은 원래 좀 과격한 법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지내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애들이 과격하면 커가는 아이들에게 길을 잡아주고 혼내주고 때로는 다독여 주는게 어른과 부모의 역할이니까요. 태교탓으로 하기 보다는 길을 잡아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음...좀 주제넘었다 싶습니다만 여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피식, 어차피 여기서 물어봤자 판타지/무협에 콩깍지 낀 답변이 대부분이죠. 대표적으로 취록옥님 답변도 그렇고.
실제로 임신중 어떤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향이 바뀌고, 이는 책 뿐 아니라 각종 여러가지 경험 모두에 영향을 받습니다.
무협소설 많이 보셨으면, 깽판물 이런거 많이 봤으면 일단 아기는 태어날 때 무개념적인 성향이 강하게 됩니다. 이는 비단 무협소설 뿐 아니라.. 폭력적인 영화나 혹은 다른 것들도 그렇죠.
혹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아시나요?
물에다가 대고 '사랑한다' 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하면 물은 육각형의 아름다운 구조를 띕니다. 그러나 '죽인다 밉다' 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면 물의 구조는 파괴됩니다.
이처럼 무협소설은 매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아주 사소한 요소이나, 아이의 성향을 결정시키는 아주 중대한 요소이기도 하죠. 제 정신이 있는 부모라면 결코 그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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