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히히 그러게요. 다시 유행이 되었네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치마가 긴게 유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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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유행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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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민망하죠.
학교에서 선생님 말을 들어보니 어떤 애들은 학교에서는 무릎 길이의 치마를 입다가 학교 밖에서는 엄청 짧은 교복치마로 갈아입는대요. ...아니 이 말을 들으면서 생각한 건데 대체 왜 밖에서 굳이 교복치마를 입는 건지(...)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그 뭐.. 좀 날씬한 애들이 그렇게 입으면 보기도 좋은데 진짜, 어휴 말을 못 이어 나가겠네요.
교복위에걸친 외투가 치마보다 더기네요 가디건이나 바람막이류의 옷들 그러니까 일어서면 치마가 안보여 하핫 ; 우리때는 무릎밑으로 한참 내려왔는데 ㅋㅋ
....뭐야 아저씨들 같아.
검사받을떈 규정안걸리게하고 그이후론 접던가 올리던가해서 줄이죠. 근데 경험치를 줄것같은 외모가 하면.....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ㅋㅋ 몇 달 전에 서울가서 애들 치마가 넘 짦아 놀랬는데 요즘엔 대전도 엄청 짤아졌네요. 10년전 쯤 짧은게 유행하다가 7년전 쯤 긴게 유행했던 것 같은데, 이게 주기가 있나봐요 ^^;
저 때는 치마 통줄이는게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치마 길이줄이는게 유행 . 통줄이는거보다는 보기좋은듯?ㅋ
아우... 총각냄새.
자기들은 섹시해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천박해 보입니다.
흠.. 너무 찌뿌리지 않게 적당히 예쁘면서 짧은애들도 있던데 뭔가 타협점인가 이건가
적당히 이쁘면되는데..오늘 차타다가 신호때매 잠깐 창문열고 밖에봤다가 식겁햇다는....중딩처럼 보이는 학생이..치마가 얼마나짧은지.. 엉덩인 3분1정도 보이고..그뒤에서 친구인지..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남학생들이...낄낄거리면서 핸드폰으로 찍던데...눈살이.찌뿌려지더군요..
가끔보면 공대를 짜야 될 것 같은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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