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까라면 까야 한다라... 그런 무책임한 로봇같은 병사나 경찰들에게는 충분한 변명이죠? 저도 군대를 다녀왔습니다만, 부당한 명령에 거부하다가 영창갈뻔도 했습니다. 물론 병사였고, 명령한 사람은 간부였습니다.
제가 거부한 명령이 그리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당장 회식중인 처부 사병을 올려보내라."
저는 "싫습니다. 지금까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잔 병사들이, 겨우겨우 회식한번 하는데, 특별한 일도 없으면서 그렇게 말은 못하겠습니다. 직접 하십쇼." 라고 거부했지요.
까라면 까야 한다고 변명하는 사람들은 내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남이 피해를 받든 말든 눈을 감는 위선자에 불과합니다. 어떠한 순간에라도 양심을 저버리면 인간이 아니라 그냥 짐승이라 로봇에 불과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크게는 우리 나라, 작게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병사는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단, 개인적 양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다른 이의 안위에 위해를 끼치는 부당한 명령이 아닐 경우에만 해당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天劉님 대통령도 1급공무원인거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대통령은 대체 누가 까라고 해서 까고 있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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