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주어렸을때 만화책으로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엔딩도 해피엔딩이고. 그런데 영화는 자체로서 잘만들어진거 같은데.만화책본 사람들은 거기거 맛보았던 감동을 맛보긴 힘들듯... 영화 광고 보면서 칼이 번쩍일때마다 움찔했습니다.. 겁이; 많아졌나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우치에 경우 평들이 않좋았는데 막상 DVD나와서 보니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원작도 훌륭했고 이번 영화도 기대됩니다. 개봉이...담주던가요? 전우치는 110분 정도로 호흡을 좀 빠르게 진행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건 아닌데 영 늘어지는 느낌이더군요. 최근에 극장에서 본 영화중 가장 지루했던듯.
근데 왜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이 아니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죠?????
아주 옛날때 제목자체가 그랬는데 멋지라고 소리나는대로 쓴것인가? 뭐 바꾼게 더 멋짐... 뜻도 멋지고요. 신분제의 억압을 벗어난 창공속의 달처럼.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 타짜계에서... 노름을 벗어난 딸처럼
고어체 아닌가요. 맞춤법 몰라서 그모냥으로 적진 않았을듯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