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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검정쥐
    작성일
    10.04.18 07:26
    No. 1

    외국에 한 작가가 말했죠.
    '이것저젓 정황하게 적어놓고 써내려 가는게 소설인가? 아니다. 써내려 나가는 흐름에 따라 완성되는게 소설이다. 미리 정해진 것을 타이핑 해나가는 것이 소설이 아니지 않는가.'
    정해진 곳으로 나아가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상심 마세요.
    처음쓰는 글이, 기계처럼 써내려 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장황하게 써놓고 압축, 압축, 또 압축하고 퇴고에 퇴고를 거쳐서 완성되는것이 소설이죠. 우선은 흐름을 막지말고 써내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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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8 10:08
    No. 2

    1. 흐름을 막지 않고 캐릭터에 맡기고 쓴다.
    2. 흐름을 살짝 틀어서 플롯에 맞게 쓴다.

    둘 다 글쓰기의 한 방법 아닌가요? 그냥 마음에 드시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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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4.18 11:03
    No. 3

    만일 제가 외돌이 님의 상황에 빠졌다면...
    사건 한 두개 추가한다음 전체 플롯에 맞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아예 이전 몇 화를 개연성에 맞게끔 통째로 뒤집어 엎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헀었구요.

    쉽게 말하자면 천류 님의 2번 선택지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4.18 12:54
    No. 4

    플룻은 악기고 플롯 -0-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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